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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섬 트레일 (Blossom Trail) 구경하기
02/22/2015 12:18
조회  6581   |  추천   1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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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섬 트레일의 꽃들은

그 절정기가 약 3주 정도이다, 


이 시간 이곳의 관광 시기를 놓치면 

볼거리를 많이 놓칠수가 있어 

꽃 구경을 하기 위해서는

빨리 서두르는것이 좋을것 같다, 


엘에이에서 약 210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이곳은 

차로 3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다, 


아침 일찍 서두르면 하루에 

구경을 마치고 돌아갈수있는 거리다, 


만약 이곳에 온김에 더 보고 즐길거를 원한다면 

근처에서 1박을 하고 

인근 세코야나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하면

 훌륭한 봄맞이 관광을 할 수 있다.


생거(Sanger), 센터빌(Centerville), 밍클러(Minkler),

 리들리(Reedley)를 아우르는

 62마일의 코스와 

 인근 20여마일의 오렌지 코브(Oragne Cove) 일대를 합쳐

블러섬 트레일로 부른다.



오늘은 블러섬 트레일의 꽃 구경 이야기




 




 


주의점에 대해서는 

상식적인 것만 지켜주면 될것이다,


그래도 잠깐 예기를 한다면

벌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어린 자녀들과 동행할 때는 조심한다.


사전허가 없이 과수원 내로 들어서거나 

꽃가지를 꺾는 일은 절대 금물이다.


거의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이기 때문에 

차들이 과속으로 달린다.

 꽃을 구경할 때는 차를 갓길에 주차하고

 조심해서 차에서 내린다는 정도만 지켜 준다면 

아무리 오랫동안 꽃을 보고 있어도 

아무도 뭐라고 그러질 않는다





 




 




가는 길은
5번 프리웨이 노스를 타고 가다가
 99번 노스로 갈아타고 2시간 정도 더 북상하면
 프레즈노에 도착하게 된다. 
LA에서 215마일 북쪽, 드라이브로
 3시간반 정도면 도착한다.

 도중 레스토랑에 들러 점심식사를 할 계획이라면 
꽃밭을 거의 도착할 즈음   99번 선상에 있는
부라보 농장에서
 경영하는 식당이 있는데 
잠깐의 여유를 갖고 이곳에서 점심을 하고 가도 좋다,
이럴경우 4시간 가량 소요된다.
Bravo Farms
559-897-1207
www.Bravofarms.com

따라서 여유 있게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LA에서 늦어도 오전7- 8시에
 출발해야 하루 만에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블러섬 트레일 관광은 

거의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곳도 아주 가끔은 도로 공사를 위해 

길을 막아버리는경우도 있으며

 자연의 섭리에 의해 갈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다 

그러기에 가기 전에

 일단 문의를 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


블러섬 트레일 정보는 프레즈노 관광국(www.fresnocvb.org)

 문의 (559)445-8300 또는 www.goblossomtrail.com





 




 



 

 




 

 


 



 


 

 



 



 

 

 


 



 



 

 


 

 




 

 

 


 


 




 



 


 많은 사람이 이곳(블러섬 트레일)을 어떻게 찾아올 수 있나

 물어보곤 하는데 

사실 이곳은 어떤 특정한 주소가 있는 것이 아니고 

블러섬 트레일이라고 하는 봄철에 피는 아름다운 꽃 농장길을 정해진

 코스 길을 따라 약 60마일 정도를

 차로 운전 하며 돌아보는 것이다, 


주변의 친구와 가족끼리 부담 없이 훌훌 털고 

한번 떠나보는 것도 좋을듯싶다,

 


이곳을 찾아가는 방법은 구글 같은 곳에

 지도와 함께 아주 상세히 나와 있기에 

처음 운전을 하고 오는 사람도

 그리 헤매지 않고 구경을 잘 할 수 가 있다,


3월 중순까지가 가장 활짝 꽃이 피는 시기라 하니까, 

조금은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블러섬 트레일의 지도, 

지도에 나와 있는 것처럼 따라가면 된다




(볼섬 트레일 길을 가다 보면 길 안내 표시판이 

보이는데 표시판을 따라가면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다,)



꽃밭을 잠시 걸으며 많은 꽃나무를 보니

그리운 고국도 생각이 난다, 
산들바람 살살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조금씩 천천히 걸음질을 하면서

고향산천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봤다

 

2년전 한국의 현충원으로 벛꽃을 보러 간적이 있었다, 

많은 행사들이 하필 그날 있었던 모양이다, 

많은 군인들과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왕창 모여있었던으로 보아 아마도

 국가에서 주체하는 행사가 아니었을가 본다, 


은 사람으로 디 섞여버린 현충원 안에는

 고급 승용차도 주차가 되어 있었다, 

내가 생각했던 조용하며 

엄숙한 현충원이 아니었다, 


길가를 걸어가는데 자동차 한 대가 

내 앞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내가 빨리 피해 주지 않으니 운전사는 

인상을 쓰기도 하였다,

 

현충원 안에 차를 갖고 들어올 정도면,

 계급상 높은 사람 이긴 한데... 

그렇다고 이곳에 차를 마구 몰고 들어 올 수가 있는 곳일까,

나도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괜히 이곳에 온것이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카메라를 들이 매고 다니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다,

둘러 보니 현충원 안에는 많은 사람들의

등과 어께에 아주 큼직하 렌즈와 함께

 꽃나무를 향해 가까이서 또는

 멀리서 카메라 렌즈를 들이되며

찰영을 하기에 열중이었다, 

 

나도 그 중에 한 사람이 되어 질세라

수많은 사진을 찍어본적이 있었다,

나도 사진을 찍으로 왔기에 남의 카메라와

 그들의 찰영 포인트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되었다, 

한국에도 사진을 찍을 만한 보기 좋은 곳이 많을텐데..

 이날따라 왜 이리 많은 카메라들이

모였느지 모르겠다,

 

그러데 이들이 이렇게 즐겁고 

즐기면서 해야할  사진 찰영에 열중이면서

 얼굴이 굳어 있었던것이 인상에 남았다,, 

 

나도 바쁘고  짧은 틈을내어 한국에서 볼일을 보며

 현충원까지 와서 3시간 정도의

 아슬아슬한 시간을 내며 내가 좋아 하는 카메라를 잡고 있는데..

한국의 사람들의 얼굴은 너무 많이 굳어져 있고

심각해 보였다,

도데체가 웃지도 않고 남을 쳐다도 안보며,

궁굼한게 있어도 전혀 묻지도 않고

자기 일에만 열중이었다,

나도  어떤것을 물어보기도 불편했다,

이들의 사진 찍는 모습은

 큰 회사에서 심각하게 일을 하고 있는듯한 

모습들로 느껴졌다,

밖에나와 자연과 함께하는 즐겁고 즐기는 느낌이 아니었다,

 

블러섬 트레일은 남가주에서 가장 유명한 꽃 축제이며

 자주 유럽의 메가진 화보잡지에도

실리는 아름다운 꽃 길이다, 

한국의 현충원과 비교를 해선 안되지만

그래도 꽃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것은 같기에

 갑자기 현충원이 생각이 났다,

 

이날 한국의 현충원에서

 굳은 표정의 사람들을 이곳으로 전부 데리고 와

사진을 찍어보라고 하고 싶었다, 

 미국으로 날아와  이곳의

 꽃밭을 거닐어 보라고 말하고 싶었다,
이렇게 파킹 하기 쉽고 공기 좋고

 사람도 별로 없는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이들의 표정은 그 현충원에서 봤던 근엄하고

 굳은 표정보다 더 밝고

 활기찬 아름다운 미소를 띠지 않을까….

 

이날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우연히 엘에이서 온 듯한 한국 사람들을

 4명 정도를 보게 되었는데 

이들의 표정은 너무나 행복하게 보였다, 


아름다운 꽃밭을 만끽하며 즐거워하는 이들이

 단 하루만이라도

 속세를 벗어난 행복한 추억이 길이 되길 진심으로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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