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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영화를 보고 ,,,,
02/13/2015 12:00
조회  7649   |  추천   11   |  스크랩   0
IP 107.xx.xx.64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주역들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졌다,

바로 쎄시봉이다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 (C 'est Si Boa)' 을 배경으로 한 영화 쎄시봉,,,,

내가 교복을 입고 다닐 적의 노래들,


오늘은 추억의 노래가 받쳐주는 영화, 쎄시봉의 이야기다,


쎄시봉이란 영화,, 글쎄..어떨까,,


나는 영화를 자주 많이 보는편에 속한다,,,

같은 영화를 여러 사람들과 같이

느낌점을 말하는것도 좋아 하고 좋았던 영화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주 권하기도

하는 편이다,,,

나의 기준으로 영화란

몰입을 얼마나 빠르게 깊게 할수 있게 만들수 있는가에

그 영화가 잼있었다 없었다를 판단하는데,,(순전 나만의 기준이다)

쎄시봉은 처음에 시작하면서

빨대처럼 쑥 빨아들이듯이 몰입을 시켰다,

그러나 솔직히 말한다면 몰입을 시킨 이유는

배우들의 연기때문이 아니다,

바로 음악때문이었다,,


윤형주,송창식,,이장희의 20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내용은 등장 인물들이

운형주 분으로 나온 사람만 비슷한 이미지일뿐,,

송창식, 이장희의 모습과는 달라보였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 오근태라는 등장 인물이

실제로 같이 활동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다,, 영화에서 처음 본 인물이다,


영화가 시작할때

처음 자막으로 인물은 현존하는 실제이나

내용은 허구임을 밝힌다는

자막이 흘렀기에 극장에서 흘러 나온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나 세시봉 카페에서만 느낄수 있는

분위기는 사실일수 있지만 영화내용은

사실 펙트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쎄시봉이란 음악 카페(감상실)는

사실 호기심이 많이 났던 곳이었다,

어떤 곳이었을까,,

어떤 분이기 였을까,,,

윤형주 송창식등의 전설적인 가수들의 탄생이

그곳에서 부터였다것을 알고 있기에

쎄시봉의 분위기는 영화속의

모습에서 궁굼증을 해소 할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영화속 주인공들이 좀 어수선해 보였다,,

특히 내가 알고 있던 송창식의

분위기는 많이 달라 보였다,, ("이건 나만의 생각이다",)


하긴,,,노래도 해야하고

연기도 하며 분위기도 비슷한 사람을 써야 하니

그런 사람이 어디 있을까,,


몰입의 순간은 이들이 어른이 되는 배경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혹시나 했던 한국영화 특유의

우연히 만나고,, 기적 같이 만나게되고,,,

이런것이 이 영화에서도 나오는데

이 순간,, 몰입이 완전히 사라졌고,,,, 그러면 그렇지...

영화에서 음악이나 나오길 바랬다,,


몰입은 완전히 께지고

허한 마음으로 영화속 어른이 된 모습을 지켜보다가,,,,,,,

나는 나의 20대에 추억에 잠겼다,


나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나만의 20대가 있었다,,

나의 20대,,

나도 저들처럼 꿈과 패기가 있었던,,,

사랑과 친구와 우정이 있었던,,때가 있었다,,


내가 본 쎄시봉의 영화는

이렇게 추억을 되 살리기엔 아주 좋았던 영화였다,

그래서,,,,


한번쯤 이 영화를 편하게 보며

과거속의 나의 20대에 빠져보길 권하고 싶다,,,


 쎄시봉이란 영화 는

나에게 나의 20대를 떠올리게 한 고마운 영화였다,

20대의 분위기, 음악, 사랑, 친구, 보고 싶다, 그때가,,,,


음악감상실 ‘쎄시봉(C’est si bon)'은

서울 무교동에 위치했던 국내 최초의 음악 감상실이었다.

음악을 사랑했던 사람들이 차를 마시며

다양한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었고,

수많은 포크 뮤지션들의 발판이 되었던 곳이었다.












영화 시사회를 다녀 오고

다음 날 솔직하게 영화의 느낌 점을 적어 봤다,
나의 블로그는 나의 공간이고

 눈과 가슴으로 느낌대로 적어 보고 싶은 곳이었다,


지웠다가 다시 써보고 싶었지만,

처음에 써 내려 갔던 그대로 이곳에 담아본다

세시봉,뱌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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