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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여행 ! 영주, 가볼만한 부석사 단풍 후기
10/31/2017 09:13
조회  517   |  추천   0   |  스크랩   0
IP 12.xx.xx.114


 

가을에는 뭐니뭐니해도

단풍구경을 빼 놓을 수 없죠?

 

빨갛고 노란 잎으로

저마다 물든 단풍을 보고 있노라면

그 아름다움과 분위기에 취하는 느낌입니다J

 

그 중에서도 경상북도 영주의 부석사가

단풍으로 유명하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많은 관광객들이 부석사를 찾았더라구요.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단풍은 물론 아름다운 가을하늘까지

함께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곳으로

의상대사와 설화 아가씨 설화가 내려오고 있어요.

 

당나라에서 수학한 의상대사는 공부하는 동안

선묘라는 아가씨의 집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그 선묘가 그만 의상대사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의상대사는 이미 중이 되기로 결심한 몸이었기 때문에

그녀의 사랑을 받아주지 못했고,

공부를 마친 뒤 신라로 돌아가게 되죠.

 

의상대사가 신라로 돌아가는 배에 탔다는 소식을 들은 선묘는

그 길로 바다에 빠져 죽어 용이 되었고,

의상대사가 신라에 도착할 때까지 그를 지켰어요.

 

그리고 의상대사가 부석사를 창건할 때 도적떼들이 몰려들자

커다란 바위로 변하여 도적들을 물리치고 의상대사를 도왔다고 해요.

이 돌은 지금도 무량수전 뒤에 남아 이 절의 이름인 부석(=뜬 돌)이 되었구요.

 

죽어서까지 의상대사에 대한 사랑을 보였던 선묘의 흔적은

선묘각이라는 조그만 사당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런 재밌는 설화와 함께 들으니

부석사의 풍경이 더욱 신비롭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특히 부석사는

색색으로 물든 나뭇길을 산책할 수 있게

산책로가 잘 형성되어 있어

더욱 좋더라구요.

 


 

갑자기 날이 추워져

곧 단풍이 다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영주 부석사에서

마지막 단풍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D

#가을#단풍#단풍여행#부석사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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