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후
06/11/20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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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문지방에 1, 2, 3호 나란히 앉아 신을 신었다.


대구 전철은 처음이지? 


미군에 입대해 한국으로 파병된 미국 이웃집 딸래미 면회(?)를 간다.


만나기로 한 전철역에 내리자 아이들 시선 확 끄틑 수족관.


혈압도 한번 재면서, 저혈압인 처의 혈압은 내가 간간이 올려주고 있다. 


드디어 만났다, 1년 6개월여 만. 대학생 여린 모습은 없어지고 어엿한 사회인이 됐다.


점심을 먹기 위해 시내로 향했다.


모처럼 찜닭. 몇년 만인가? 서울에 한때 짐닭 광풍이 분적이 있었다. 그때 종종 먹어보고...


처음 먹는 1, 2, 3호도 잘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다 함께 시내 나들이.


여인들이 쇼핑을 하는 사이 사내는 대기 중.


쇼핑을 마친 뒤 후식으로 빙수를.


3호는 빙수 대신 그림 그리기에 몰두를


누나와 엄마의 수다가 이어지자 


아이들은 포켓몬고를 켰다. 모처럼 만난 자리라 피하고 싶었지만.


하긴 데이트 하는 듯한 청춘 남녀가 만나서도 각자 전화기만 들여다 보는게 낯설지 않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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