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크리스마스
12/18/20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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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이틀에 걸쳐 마쳤다.


 전날 한두 송이 흩날린 명목상 첫 눈이 왔다.


 나름 첫눈이라 벽난로에 장작을 쌓고 


 장식을 미루던 트리를 꺼냈다. 부스러진 이파리들, 10년 쓰다보니 많이 가늘어졌다.


 현관 앞엔 속속 배달되는 선물들.


 1, 2, 3호와 장식하다가, 동작 그만!


 해마다 열리는 동네 대학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가했다.


 아이들도 척척, 먼저 피자 먹으러 가잖다.


 받자마자 얼어 버린 듯한 피자가 맛있단다.


 덤으로 따뜻한 코코아. 


 작은 마을이다 보니 이런 행사에 동네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왔다.


 먹고 마셔 속을 채우고 데운 아이들.


 임시 우리의 라마. 늘 사슴만 있었는데 볼거리가 늘어 났다. 


 식상해도 안보면 섭섭한 모형 기차들. 


 늘 같은 것 같더니 진화했다. 철길 뒤, 타블렛 PC로 만든 야외 극장 모형.


 상영 중인 만화영화에 넋이 빠진 1, 2, 3호.


 자신의 기차를 재밌게 보는 아이들을 사진에 담겠다는 할아버지.


 이어 박스로 만든 미로. 길 찾기가 재밌다며 몇번을 들락 거린 3호.


 트리장식품 만드는 공작실. 그나마 한적했다.


 3호는 웃옷을 벗어제꼈다.


 이렇게라도 하나 만들어야 해마다 새 장식이 하나 생긴다.


 뽑기에 도전한 3호. 아쉽게 상품은 현물이 아닌 쿠폰. 


 두어시간 행사가 마무리 될 즈음 행사장을 나섰다.


 그러고 보니 저 숫자가 뒤바뀐 45번째 부터 이곳을 처음 찾았다.


 그렇게 행사 참여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둘째날 까지 이어졌다.


 이제는 아이들에게도 추억이 된 장식품. 유치원때 만든 카드를 보고 키득키득 웃는 2호.


 집을 때 마다 이야기 생긴다. 


 올해 부터는 사다리 내주고 아이들 끼리 만들라 했다.


 작년에 3호가 트리 타퍼를 장식했던 걸 모두 기억해 냈다.


 올해는 1호가 할 차례라며 사다리에 올라갔다. 아이들 모두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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