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깍기
10/30/201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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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호가 엄마에게 이렇게 저렇게 지시(?)하더니 찬찬히 들여다 본다.


 2호 친구 엄마가 핼러윈 호박을 깍으며 놀자고 불러서 모였다.


 엄마 손을 빌리는 3호와 달리 1, 2호는 직접 그리고 깍기 시작했다.


 물컹, 끈적한 호박 속을 걷어 내는 일이 편치 않은 1호, 얼굴이 구겨진다.


 그래도 군소리 없이 열심히 만들어간다. 


 한참 깍던 2호가 '아야!'하길래 물어 봤다. '피나?' "아니." "그럼 됐어!"


 엄마 손을 빌려 진작 깍은 뒤 자리 잡고 먹기 시작하는 3호.


 뒤 늦게 마친 2호도 아이들과 놀기 위해 집 안으로 들어 왔다. 어른들도 노닥노닥.   


 해지고 집에 돌아와 1, 2, 3호가 만든 호박등에 하나 둘 셋 불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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