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길이 좋다 (2)
10/18/20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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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시원한 그런 길.

큰 길이 좋았다.


거칠 것 없는 내 청춘을 닮았다

생각했다.



궁금 하던 너머 세상에

금세 나를 데려다 줄 것 같은.


아니 거기로 가야 한다는.



그런데, 

이젠 집으로 난 작은 길이 좋다.


좁고 소박한데다

더 이상 갈 곳 없는 그런 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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