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12/28/20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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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1호가 음식을 입에 찍어 넣으며 접시를 나른다.


 오랫동안 가깝게 지낸 이웃을 초대해 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다. 


 처도 처음 해 본 오리구이.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이 있었다.


 식사 준비에 도움 안되는 아이들, 구석에서 가만히 놀아 주는 것만으로도 '땡큐'


 자정이 다 되서야 식사를 마쳤다. 아이들이 잠든 뒤 새벽에 나도 부랴부랴 선물을 포장했다. 


 거실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들면서 돌아본 트리. 내일 아침 아이들 표정이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아침, 전날 늦게 잠든 아이들을이 잠도 깨지 않은채 트리 앞에 앉았다. 


 밤 사이 늘어난 선물을 보면서 환하게 웃는 2호. 


 1호는 큰 선물 부터 뜯었다.


 3호는 포장지로 아까워 가위를 가지고 달려 들었다.


 선물을 다 뜯지 않고 조립을 시작한 1호.


 3호의 장난감에 식구 모두 관심을 보인다.


 각자 이름이 적힌 선물을 다 뜯고 '공동 명의' 선물을 함께 풀었다. 


 포장지에 붙은 꽃을 제 몸에 붙인 3호. "그래 너야 말로 큰 선물이다."


 선물로 포켓몬 카드에 입문게된 3호. 1, 2호가 없는 카드를 들어 자랑한다.


 아이들이 선물을 다 풀 즈음


 우리도 아이들이 준 선물을 풀었다. 2호가 만든 카드.


 3호가 만든 입체 카드. 


 3호가 학교에서 만들어 온 공작물. 내년엔 걸린 크리스마스 장식이 늘었다.


 전날 부터 내린 눈으로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맞았다. 더불어 '방콕' 크리스마스.


 하루 종일 선물을 갖고 놀던 아이들이 보드게임으로 저녁을 맞았다. 


 내가 하던 게임이라 알려줬는데 요즘은 1호가 1등하는 횟수가 제일 많다. 


 크리스마스 다음날 저녁, 이웃집 부엌에 앉은 아이들.


 네 가정이 이웃집에 모여 식사를 하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무리했다.


 기본 양식에 집주인 중국인, 이란 부부와 처의 음식으로 채워진 다국적 식탁.


 연휴 직전 중국에서 돌아온 집주인이 차를 냈다. 


 처는 새로 들여온 다기를 한참 구경했다. 


 이집 6학년 딸래미가 아이들 마다 매니큐어를 칠해줬다.


 어른들도 하나씩 불려가 딸래미의 애교에 못이기고 손톱을 칠하고 왔다.


 고사리 손으로 애써 칠해 준 성의에 나는 지우지 못하고 나오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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