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애틀란타
11/27/20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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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 풀고 나면  달려 온 시간 만큼 안락함도 커진다. 


2호가 사진을 찍어 보겠단다.


이어 1호가 찍겠다고 했고


3호도 달려 들었다.


'환영 간식'을 덥석 무는 1호. 그러고 보니 저녁 먹을 때가 됐다.


저녁을 해결하고서는 스파에서 여독을 풀기로 했다.


야외 수영장이라니 이곳 기후를 짐작할 만했다.


저녁이라 쌀쌀했지만 역시나 젋은 피, 1, 2, 3호 찬물에 풍덩!


아침, 전날 밤 늦게까지 꽉 막혔던 도로고 뻥 뚫렸다.


제일 먼저 일어난 3호가 컵받침과 샴푸로 만든 로봇. 배꼽에 기가 막혔다.


아침도 먹을 주변 유명하다는 몰로 가기로 했다.


초행이지만 원하는 식당 만큼은 착착 잘 찾아간다.


야채가 듬뿍 든 그리스식. 가리던 음식도 집만 나서면 잘 먹는 아이들. 


굳이 빨대 두개를 이어서 물을 마셔야 겠다는 3호.


 

입었던 겉 옷을 벗어 재끼고 몰 구경을 나섰다.


아이들이 애플 매장을 보고 찾아 들어갔다. 나도 신형 아이폰을 한동안 둘러봤다.


화려한 성탄 장식. 이곳도 추수감사절 끝나고 성탄절로 간다.


그것도 걸은 거라고 소파에 앉아 쉰다.


아직 가을 낙엽 색깔이 고운 애틀란타. 평생 안하던 '유치짬뽕' 사진 한장


호텔로 돌아가는 길. 갑자기 땅 바닥에서 뭔가를 열심히 주어 담는다.


길가 벤치. 누울 수도 있다는 3호의 익살.


한결 따듯해진 한낮에 호텔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수영을 한다.


해도 없는 흐린 날씨. 일광욕하듯 앉고 누워버린 2, 3호.


다시 몰을 거쳐 공공 주차장 가는 길. 사진찍기 좋은 자리라는데...차가 많다.


오후에는 차를 타고 움직이기로 했다.


20 여분 달려 친구가 운영하는 학원을 찾았다.


10년 만인데 어제 본 듯 수다를 떨었다. 아이들은 교실에서 나르믜 놀이를. 


불쑥 찾아간 친구를 보내고 학원 근처 구경을 다녔다.


커다한 한국 가게를  보고는 아예 쇼핑을 했다.


역시나 아이들 눈길을 사로 잡은건 각종 해산물.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동물원에 온 듯 한 착각이 든다.


쇼핑 후 마트 구내 매점에서 식사도 해결했다. 간만에 물에 말은 밥 '물빠빠' 로 흡족한 식사를 한 3호.  


산 식료품을 차곡히 차에 채워넣는 처도 흡족해 한다.


 만나고 사고 먹다 보니 하루가 다 갔다. 다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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