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찍고 타이완
08/08/201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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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아침이다. 한국에서 보다 맑고 깨끗한 하늘을 상하이에서 보는 것 같다.


이제서야 봤다. 호텔에서 내려다 보인 집단가옥. 아파트와 다른 모양.


호텔 주변은 깔끔했지만 사람 사는 냄새가 나지않았다.


식당도 찾기 힘들어 주택가로 걸었다.


'식사 추진'을 위한 장엄한 나들이.


일단 보이는 호떡을 사서 나눠 물고 걸었다. 


처의 감각으로 고른 식당. 손짓 발짓 손님까지 나서서 메뉴를 골라준다.


오리 전문점이었다. 오리 국수에 오리 짜장밥, 오리 카레라이스.  


대만족이었다. 다만 흰쌀밥을 원하는 3호만 불만이었지만...


대충 먹고 먹이고 슈퍼에 들러 하드 하나씩 물었다.


점심도 먹었겠다. 이제 미국 입국전 마지막 거점(?)으로 이동한다. 


한번 와서인지 익숙해진 홍차오공항. 번잡한 푸동공항보다 좋았다.


체크인을 마친 아이들이 게이트에서 놀기 시작했다.


신발장에 신발을 가지런히 넣은 2호. 차분한 평소 성격 그대로다.


공항에서 컵라면 먹기. 십수년 간직한 소원(?)을 풀었다. 


중국 공항엔 따듯한 물과 '뜨거운' 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컵라면을 먹겠다고 하다 번번히 깜빡했다.


대만으로 가는 타이완항공에 올랐다. 온통 헬로키티 투성이인 장식들.


3호가 티비 달린 비행기 타면 장난감 준다고 한다. 


대만 송산공항. 중국 홍차오, 한국 김포 공항 급이다. 역시나 한산해서 좋다.


밤 10시가 넘어서야 전철을 탔다. 공항위치를 착각해 호텔을 타오유넨공항에 잡았다.


다시 시외버스를 탔다. 호텔에서 내려주겠다는 친절한 기사 아저씨의 차는 도라에몽 장식이 잔뜩.


자정이 다 되서 호텔에 왔다. 차에서 보고 호텔에서 내려다본 타이완은 내가 본 중국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호텔가에 천이 흐른다. 나름 좋은 '뷰'다.


 옆에는 큰 길이. 늦었다. 차가 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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