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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치 담는날
04/03/2013 15:44
조회  2438   |  추천   9   |  스크랩   0
IP 98.xx.xx.214

 

 

오늘은 김치 담는날

 

겨우내 배추김치만 먹다보니 모좀 다른 김치 없나...

 

김치를 담으려고 어제 그로서리 샤핑을 했어요. 

 

날씬한 오이는 없고 통통하고 싱싱한 오이 10개를 사고,

 

 내 머리보다 더큰 밑둥이가 새파란 부분이 반이상을 넘는 제주도 무우.

 

제주 무우는 첨봐서 얼마나 괸찮을까 호기심에 사봤죠.

 

파도 넉넉히 사서 파김치 담을거구요....

 

준비 과정은 생략 했읍니다.

 

 
1. 오이는 씻어 열십자 배를 갈라 준비해둔다.  오이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2. 천일염 소금물을 팔팔 끓이다가 뜨거울때 오이 위에 붓는다.
뜨거운 소금물에서 꺼낸 오이는 더 파랗게 변해있고 김치가 다익을떄까지 물컹 거리지 않고 아작 아작 하게 먹을수 있는 비결이 있다.
3. 무우는 채쳐서 천연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절여 준비 한다.
4. 부추도 씻어 쑹덩쑹덩 썰어 준비하고
5.파와 마늘도 준비해서 놓고
6.소스 는 - 새우젓, 멸치젓, 올리고 당 약간만...


 

 

미리 준비해둔 고춧가루 양념과 버믈버믈 속을 넣는다.

 싱거우면 천일염 소금으로 간을 하지만 오이 소박이는 짜면 맛없어요.

심심하게 하는것이 좋읍니다...

 

 
당근은 넣지 마세요. 오이와 궁합 음식이 아니라고 해서 저는 넣지 않읍니다.
 

 
남은 양념으로 버믈버믈 파김치...
 


반병 나왔읍니다
 

 
제주도 깍두기도 천일염에 절여놓은거 물빼 준비 해주고...
 


더이상 할 양념이 떨어졌군요....좀더 만듭니다.
 

찹쌀 풀도 되직하게 쑤어 준비하고...

깨소금, 새우젓 다진것, 파, 마늘, 고춧가루, 찹쌀풀 약간...
양념을 준비 합니다
 
 
무우 깍뚜기 넣고 버믈버믈...

 

 
올리고 당도 조금 넣었어요
 

 
손톱에 메뉴큐어를 칠해서 위생상 비닐 장갑을 끼었읍니다.
 
 
간을 보면서 간이 부족하면 맞춰 줍니다
 
 
오이 소박이, 파김치, 깍뚜기...
 
 
 
3병 뚝딱 만들어 치웠읍니다.
 
에궁 허리얌...ㅜㅜ;; (툭툭툭...)
 
 
이젠 다 했으니
 
좀 쉬어야 겠읍니다.
 
머 별거 아닌거 같은데...
 
김치 담그는 일이 큰일 이예요.
 
 
여러분도 봄 맞아 새로운 김치
 
한번 담아 보세요.
 
 
 
 
 
 
MBC 드라마 " 깍뚜기"
 
제가 요즘 한국 드라마 재미에 빠졌읍니다
 
못보신 분 보시라고 올려봤어요
 
방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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