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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 Party Time !
01/06/2013 19:47
조회  1731   |  추천   8   |  스크랩   0
IP 108.xx.xx.90

2013년





오늘 마지막 손님이 샾 문닫을 시간 10분전에 들어왔다
미안해 어쩔줄 모르면서 그냥 간다고 하는걸 괜찮다고 하고는 예쁘게 원하는대로 해줬다
맘에 쏙들어하는 손님을 보고 퇴근시간을 넘겼지만 개의치 않았다
퇴근하려고 뒷정돈을 마치고 나가려는데 문밖에서 손님과 다시 마주쳤다
그녀는 차가 있었고 날 집까지 태워다 준다고 하는걸 직장에서 집까지 거리가 꽤 멀었다
내가 오히려 미안해서 가까운 전철역까지만 태워달라고 했더니 내려주었다
바로 전철역 옆집 이라서 잠시 들어갔다 점심을 굶고 일해서 배가 고팟다
보이는것마다 다 사고싶었다 긍뒈 그건 안되지? ㅋㅋ 휘쉬 섹션에서
셀몬을 보니 알라스카에 사는 칭구가 떠올랐다 알라스카엔 셀몬이 떡칠많큼 많아서 밥먹듯이 먹는다고
그의 블로그에서 자주 자랑삼아 글을 올린다 읽을때 마다 혼자 중얼거렸다..싱싱하겠군
칭구는 그랬다 놀러오면 맛난거 손수 많이 해주겠다고 하지만 형편상 여행은 잠시 생각못한다
내가 그거 얻어먹을려다 꼬부랑 할망구 되지싶다
흥 ! 많으면 머해 나두 못주면서...걍 사먹고 말지...셀몬 한팩을 번쩍 집어 들었다
 매실 식초와 꿀을넣어 새콤 달콤하게 초고추장만들고
셀몬은 슬라이스 떠서 탱글탱글하고 살균도 되게 매실 식초를 약간넣고 버무렸다
옛날 한국살때 겨울이면 엄마가 봄동을 상에 올리셨다 고소한게 맛있었던것 같다
같은 고소한 맛은 안나지만 비스므리한 맛을 겨울 박초이에서 느낄수있다
 고소한 겨울 "박초이" 에 셀몬 한점을 넣고 쌈처럼 싸서 산사춘과 저녁으로 때우기로 했다

시카고 겨울은 바람이 몹시 불어 실제 기온보다도 체감 온도로 느끼는게 두배로 더 춥다
진짜 추위는 시작도 안한거 같은데 돌아다니다 보면
얼굴은 감각이 없고 등은 오리털 자켓으로 인해 땀이 흐른다
감기 들기 딱이다 강도마스크를 떠올린다 여자가 쩍팔려서 못쓰지 싶다
그래서 밖같 출입하기가 싫어진다.  봄이되고 슬슬 날이 풀리면 볼곳을 다녀볼 참이다.




긍뒈요 셀몬먹고 산사춘을 마시니 비릿맛이 팍나네요 ㅎㅎ
궁합술이 아닌예감이ㅋㅋ
어느 블로그를 가니 레드 와인이 여자한테 좋다하길래
얼마전에 사놨는데 이걸로 바꿔드릴께요
입에 맞으시면 드셔보세요



받으시요 받으시욧 ~

지나간 한해를 미련없이 보내면서

마음도 비우고 새해를 맞아야죠

건배 ~

2013년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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