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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을 기다려도....
06/22/2020 09:09
조회  836   |  추천   11   |  스크랩   0
IP 70.xx.xx.122

4월 중순에 심은 오이와 고추가 5월초 냉해를 입어,오이 묘종 20개를 다시 사와

심었고, 고추는 겨우 고사는 면했지만 성장이 멈추었다.

작년에는 6월 중순부터 오이를 수확하였지만 올해는 5월부터 저온과 매일 비가 내리니 자라지를 않아 조그마한 온실을 만들어볼까 고민중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상추가 잘자라주어 1주일에 1~2번은 삼겹살 먹을 때 요긴하게 사용한다.

비가올 때 저녁반찬으로 부침개 재료에 깻잎,부추,오징어를 넣으면 집안에 기름냄새가 진동, 예전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손맛이 기억난다.

오이는 성장시 아침,저녁으로 물을 충분히 주어야하고, 줄기가 시계방향으로 줄을 타고 올라가게 해주고,겹순도 제거하면 열매가 잘 열린다.


오이농사 10년만에 처음 경험하는 상황이라 매년 400~500개 수확하면 생으로 먹거나, 오이지 만들기도 하고, 오이소박이,미역냉국 혹은 냉면에 잘게 썰어넣어 3~4개월은 밑반찬 걱정이 없었다. 남는 여유분은 집사람이 주변에 사는 지인들에게 주기도 하는데….

참고로 농장주인의 주의사항이 오이나 호박은 섭씨 4~5만 되어도 냉해를 입는단다.

벤쿠버 날씨가 5월에서 9월까지는 청명하고 덥지도 않고 시원하지만 올해는 아닌 것 같다.



열무만 잘 자란다.





잔듸씨 뿌린지가 3주가 되었는데 너무 더디다. 조금 빠릇빠릇 올라온다.

매일 자라는 모습을 보는 내가 신기한지 작은애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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