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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마당
05/04/2020 18:51
조회  988   |  추천   18   |  스크랩   0
IP 70.xx.xx.122

15년전 정착지를 벤쿠버로 정하고, 집사람은 강력하게 주택을 사자고 주장하였고 나는 직업도 확정 못하고 목돈이 들어가니 콘도에 월세로 살면서 주위의 시세를 알아보고 정하자고 하였다.

리얼터의 소개로 30여집을 구경하다보니 혼선이 오고 가격대에 따라 주택과 대지의 규모가 차이가 나니 눈높이가 상향된다.

드디어 좋은 매물이 나왔다고 연락이 와서 구경하니 집사람도 매우 만족하여 오퍼놓고 구매하였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만약 내주장대로 하였다면 매일 구박받으며 살았을 것이다.

2개월 이상을 집에서 생활하다보니 큰애는 거실, 작은애는 주방에 떨어져서 둥지를 뜰고 공부를 하고 있다.

쉬는 날 차한잔을 마시면서 마당에 핀 꽃들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위안을 받기도한다.

올해 처음으로 돼지고기 바베큐 그릴에 구워 주었더니 아이들이 잘 먹는다.



좌,우 코너 5미터 높이의 삼나무가 20미터이상 자랐다.

담장보다 낮은 측백나무들도 키가 쑤~욱 자라 작은 숲속에 들어온 기분이다.

연상홍을 20여주 심었는데 큰나무들이 영양분을 빨아먹고, 병충해를 입어 몇주는 죽었다.


겹연산홍



여러종류의 튜울립을 심었는데 비에 뿌리가 씻겨 내려와 라벤다 틈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하이신스 향내도 참 좋다.


좁은 공간에 여러 종류의 나무들을 심었더니 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서로들 간섭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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