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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방문 2018.07.29~08.30
08/31/2018 14:52
조회  1475   |  추천   1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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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 일정으로 고국 방문을 하였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90초반의 노모를 모시고 여행도 다니고 가족들과 함께보낼 계획이었으나 건강이 허락되지 않아 계획을 수정하였다.

한달동안 차량을 렌트하여 4,000키로를 주행하고 통행료만 20만원 사용하였는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고속도로 사용이 무료라 조금 억울하다는 생각이든다.

 매주 3~4일중 첫주는 처가 여름 휴가지 변산 몽산포에서 보냈고, 둘째주는 작은형이 사는 창원방문, 수학여행때 다녀온 경주(불국사,석굴암,박물관,안압지), 상주에 친구 전원주택 구경하고 오다 휴게소에서 20년만에 직장후배를 만났는데 그친구왈 복권당첨 확률이라한다.

셋째주는 덕산 리솜에서 입양가족 캠프참석, 훌륭한 자녀양육하기, 입양특례법,(한해 9,800명중 예전에는 4,500명이 해외,국내 입양되었으나 현재는 850명만 입양되고, 나머지는 시설에서 보호됨)부모역활등 다양한 교육과 리조트 야외풀장에서 찌는 폭염에서 비싼돈을 지불하고 파라솔 그늘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였다.

넷째주는 전주,광주를 방문 직장 후배들과 식사하였는데, 가전공장 품질을 책임지는 그룹장이 되었으니 자랑스럽다. 저녁에는 부부동반 모임으로 30년만에 해후를 한다고한다. 오래살다보면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자녀들을 출가시켜 시간이 난다고한다. 몇 년후 언젠가 벤쿠버에서 만나 같이 여행을 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기를 기원하면서….

주중에는 아버지 모신 성당, 형제들과 식사, 어머니와 같이 병원방문, 미장원, 그리고 아이들은 쇼핑,롯데월드,시내구경,광장시장,집사람 친구들 모임, 잘죽는법 강의참석등 강행군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본가가 있는 우이동은 여름에 시원하여 밤에 이불을 덮고 잤는데 올해는 푹푹찌는 폭염에 에어컨이 없어 자는 것이 고통스럽다. 광주내려갈때는 간발의 시간차로 태풍을 피해 지나갔고, 이번주 초반에 폭우가 쏟아지는 시간에 동부간선도로 탔을때는 너무 교통체증이 되어 저지대 통과할 때 혹시 침수피해 당할까 걱정도 많이했다.

서울시 전체가 녹지가 없고,태양에 달구어진 도로의 아스팔트와 아파트 열기가 도시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폭우가 내리면 나무,,땅에서 수분을 흡수하지 못해 그대로 방류를 하니 도시가 물바다가 된다. 그리고 물이 빠지는 맨홀에 온갖쓰레기,이물이 쌓여 있으니 구실을 하지 못한다. 캐나다에서는 청소차가 도로 가장자리를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여 배수가 잘되도록 철저히 관리한다.

다행히도 많은 분들을 만났고, 가족,친구분들 건강하고 여행중에 차량사고나 식구들이 무사히 고국방문하여 감사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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