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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주 - The 3 DUNE Challenge
05/31/2020 10:00
조회  637   |  추천   6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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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 달동안 진행되었던 미국 5대호 연안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 아침에는 인디애나 듄스 국립공원 한켠에 있는

인디애나 듄스 주립공원에서 권장하는 The 3 DUNE Challenge를 걸은 후에

이번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시카고로 향하는 여정이다.






The 3 DUNE Challenge란

인디애나 듄스 주립공원 Indiana Dunes State Park에서

가장 높은 3개의 모래 언덕을 걷거나 달리는 것이다.







수직으로 552피트 정도 올라가는 곳도 있는 약 1.5 마일의 챌린지 트레일은 

그 힘든 모래밭을 걷는 동안 받는 보상은

 아슬아슬한 전망과 함께 

사구 정복자의 칭호 the title of dune conqueror를 받을 뿐만 아니라

인디애나 주립공원에서 무료로 기념 티셔츠까지 받는다.








기념 티셔츠를 받을 마음은 없지만

모래 언덕이 많은 곳에 왔으니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은 들었다.


이곳에서 가장 높은 3개의 모래 언덕을 하이킹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내 속도에 맞추어 천천히 걸으면서 야외 모험을 하는 것도 좋을것 같았다.






Nature Center 입구에 

The 3 Dune Challenge의 Trail Head가 있다.







The 3 Dune Challenge를 완주하려면

Mt. Jackson(176 ft), Mt. Holden(184 ft), Mt. Tom(192 ft)를 오르면서

1.5 마일의 코스를 걷거나 하이킹하면 된다.







 가끔 트레일에는 모래로 쌓여 있는 평지도 있었는데

트레일 주변의 각종 나무들로 이루어진 울창한 나무숲에서 나오던 싱그러운 향이 

코끝을 간지럽히며 가슴속 가득하게 스며 들때는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

따라서 치톤피트는 덤으로 받는 보너스 같았다.








사진에는 그리 보이지 않겠지만

비스듬이 높은 모래 언덕을 올라가는 것은 쉽지 않아서

헉헉 거리면서 간신히 올라갔다.









이곳이 첫 번째 만나는 Mt. Jackson(176 ft)이다.

안내판에 Maxium slope angle(경사)가 31도라고 쓰여져 있다.

울창하 나무숲 너머로 보이는 것은 미시간 호수이다.









이곳의 급경사 모래 언덕을 올라 갈 때는 

숨이 너무 차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엎드려서 모래속에 손을 딛고 엉금엄금 기어 올라갔다.






그래도 힘겹게 다 올라왔다.

도대체 얼마나 급경사일까 하고 금방 올라온 곳을 내려다보면서 사진을 담았는데

어찌나 급경사인지 저렇게만 보였다.







두 번째 지점인 Mt. Holden(184 ft).

안내판에 Maxium slope angle(경사)가 38도라고 쓰여져 있다.






Mt. Holden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매우 좋았다.

키 큰 나무숲사이로

하늘과 미시간 호수의 색이 하나로 보인다.








림길....

The 3 DUNE Challenge는 트레일 8번이라

오른쪽으로 들어선다.







트레일 8을 따라서 나무 계단을 숨이 차게 올라가는데

웬 젊은 청년은 나무 계단 옆에 있는 모래 언덕을 뛰어 올라간다.

역시 젊음은 찬란하다.

젊은이들은 그들의 그 황금같은 시간의 아름다움을 알까?








급경사로 만들어진 나무 계단을 다 올라 가니 

고맙게도 모래 위에 저렇게 길을 만들어 놓았다.







Congratulations, you made it!!!

이곳은 마지막 지점은 Mt. Tom (192 ft) 이다.







울창한 나무숲 너머로 보이는 미시간 호수를 바라보면서

힘들게 걸었지만 충분한 보상을 받는다.

가슴속이 확~~ 펼쳐지는 느낌이란!









이젠 모래 언덕을 내려간다.








The 3 DUNE Challenge를 잘 걷고 내려 오는길에

 여유 시간이 있어 트레일 입구에 있는 

Natural Center에 들어가 잠시 둘러 보았다.








Natural Center 벽에 걸려 있는 멋진 글을 읽었다.

천천히 읽고 또  읽으면서 

내 이번 여행길을 잠시 생각해 보았다.






모든 여행 일정이 끝났다.

이제는 시카고로 향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미시간 호수 해변으로 갔다.












2018. 6. 13(수)

인디애나 듄스 주립공원에서

The 3 DUNE Challenge를 끝내다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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