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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횡단 40일차]스모키 마운틴 NP - 아브람 폭포
08/14/20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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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에서 본 폭포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아브람 폭포 -







어제 저녁 클링맨스 돔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일몰을 보고,

Townsend/Great Smokies KOA Holiday까지 오는 동안 산 속 길이라

거의 두 시간이나 걸려 밤 늦게 도착하였더니

코아 사무실 입구에 내 이름이 적힌 봉투안에 캐빈의 열쇠가 들어 있었다.


저녁까지 사 먹고 오는 길이라

간단한 짐만 챙겨들고 캐빈에 입실하여 잠만 잔 다음에

 아침 6시경에 캐빈을 나와 다시 Cades Cove로 향하였다.




- 캐이즈 코프에 도착하여 처음 만난 야생 터키들이 아침을 먹고 있다 -



- 재주부리고 있는 야생 터키 -






캐이즈 코브의 Oneway 길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는데

이른 아침 주위의 고요한 풍경과 함께

햇살이 나무들 사이로 퍼지면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부지런하게 여행지를 다니다보면 이런 특별한 장면을 선물처럼 받게 된다.







넓은 들녘의 풀섭으로

아침 먹으러 온 엄마 사슴과 아기 사슴을 보았고,





역시 주위에 아랑곳없이

아침식사 하기 바쁜 블랙 곰들도 보았다.





저렇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의 피사체는 무엇일까?

대부분 동물이나 새들이겠지.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가 될 Abrams Falls Trail 입구에 도착했다.





Chilhowee Mountain 산 자락으로 흐르고 있는 Abrams Creek은

 스모키 국립공원 경계내에서 가장 긴 개울이다.

그리고 아브람 크릭을 따라 있는 트레일을 2.5 마일 걸어가면 아브람 폭포를 볼 수 있다.


7시 14분에 트레일을 시작하였고,

왕복 5마일이니 약 4시간을 예상하였다.






- 트레일 왼편으로 흐르고 있는 아브람 크릭 -






- 트레일을 걸으면서 주위에 보이는 야생화들 -









아브람 폭포의 높이는 불과 20 피트밖에 되지 않지만

많은 물이 쏟아져내리는 소리도 좋고

폭포 아래는 꽤 넓어 한 여름에는 이곳에서 수영을 하기도한다고한다.

지금은 물의 온도가 매우 차가워 수영금지이다.







폭포물이 쏟아져 내려오면서

하얀 포말이 일어나는 것을 바라본다.

참 좋다!






아브람 폭포를 보고 이제는 다시 돌아가는 길.





이제는 트레일의 오른쪽으로 보이는 아브람 크릭이

나무사이로 흐르는 물길을 간간히 볼 수 있다.










오전 11시쯤에 아브람 폭포 트레일 입구에 도착할 즈음에

아브람 크릭에서 후라이 낚시를 하는 사람도 보았다.

왕복 5마일을 4시간정도 예상했었는데

약 30분 정도 일찍 끝내게 되었다.


이제 천천히 스모키 마운틴을 벗어나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 된다.

여기에서부터 다음 장소까지는 약 250여 마일이다.









캐이즈 코브를 빠져 나와서,







오후 3시 30분경에

테네시주의 내쉬빌Nashville 못미쳐에 있는 KOA에 도착하였다.




2018. 4. 18 (수) 

 대륙횡단 40일차 

그레이트 스모키 국립공원의

케이즈 코브에 있는 Abrams Falls를 찾아서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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