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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횡단 33일차]조지아, 사바나에서 콩가리 국립공원까지
06/13/20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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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사바나에서 출발하여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들어서서 I-95N로 달리다가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하여 레스트 에어리어로 들어갔다.


레스트 에어리어에서 차를 파킹하고 밖으로 나오자마자 맑은 공기가 피부로 느껴졌었는데

파랑 하늘과 하얀 구름까지도 매우 깨끗한 느낌을 주었다.

이런 날씨는 운전하는데 전혀 피로를 느낄 수가 없고, 기분도 좋다.


사바나에서 출발할 때 네비게이션이 보여 주기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콩가리 국립공원(Congaree National Park)까지의

 거리는 147마일,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나왔다.

I-95N, SC-267N, US-601N, SC-48W,  이렇게 달려서,

아마도 오후 5시쯤이면 콩가리 국립공원에 도착할 것이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콩가리 국립공원에 거의 도착할 무렵에

대한 평원에 펼쳐져 있는 장관을 보았다.









야생화밭일까? 잘 모르겠다.

하지만, 도로 좌우로 펼쳐져 있는 평원에 

이렇게 고운색의 꽃무리들이 무진장 펼쳐져 있어서 환상적이며 황홀했다.






바로 저 지도에 보이는 48번 길에서 

야생화밭을 보았다.

 

미국 남동부에 있는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아열대 해변과 늪지대의 바다섬으로 유명하다.

남북 전쟁 개막식이 시작된 파스텔색의 주택이 있는 촬스턴(Coastal Charleston),

거대한 농장, 유명한 해변가등 역사적인 도시가 있는 곳이지만,

나는 이곳에 있는 콩가리 국립공원만 둘러보고는 

곧바로 노스 캐롤라이나로 향할 예정이다.






그리고 야생화 무리를 보았던 벅찬 감동이 

채 가라 앉기도 전에 도착한 콩가리 국립공원.





여기서 다시 10 여분 동안 

키 큰 나무가 좌우로 빼곡이 들어서 있는 도로를 달려 위로 올라가면,






Harry Hampton Visitor Center가 있는데

아뿔사~~한 발 늦었네. 안내센터의 문이 닫겨 있었다.

안내 지도를 받아야 하는데.......^^


아이폰의 시간을 보니 오후 5시 15분이었고,

이곳은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다행하게도 안내센터의 복도에 

콩가리 국립공원에 관한 안내지도가 커다랗게 걸려져 있었다.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Longleaf Campground에 예약을 해 두었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직도 해가 있는 저녁시간이다.


안내센터 벽에 붙여 놓은 지도를 보면서 지금 곧바로, 

하얀 줄로 네모나게 쳐져 있는 트레일을 걸어 보는게 좋을꺼라고 생각한다.

그 트레일 이름은 Boardwalk Trail.







Boardwalk Trail을 한 바퀴 도는 길이는 2.4 마일이며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는 안내문이 있다.

그리고 이 트레일을 걸으면서 Weston Lake도 볼 수가 있다.


이정도야 나는 한 시간이면 충분해~~ 하면서 

트레일 입구를 찾아 나섰다.

이미 봄 기운이 완연하게 퍼져 있는 이곳에서,

초저녁의 향기로운 숲 속을 걸을 수 있다는 마음의 설렘을 느끼면서.




2018. 4. 11 (수) 

대륙횡단 33일차 

조지아주의 사바나에서 출발하여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콩가리 국립공원에 도착하다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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