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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 아루샤에서 케냐 나망가까지의 풍경
11/27/20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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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루샤를 떠나기전에-



탄자니아 아루샤에서의 셋쨋 날을 맞이하였다.

오늘의 일정은 

 이곳 탄자니아의 아루샤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케냐 나망가에 있는 이민국을 통해서 케냐로 입국한 다음에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케냐 사람 가이드와 함께 

케냐의 암보셀리 국립공원(Amboseli National Park)안에 있는 호텔에 도착하는 것이다.


아래의 사진들은

아루샤를 출발하여 케냐의 나망가 이민국(Namanga Border Crossing)에 도착할 때까지의 

 차 안에서 담은 것들이라 화질이 좋지 않지만,

 다시는 갈 수 없을것 같은 아프리카 여행인지라 순간순간을 기억하고 싶어 여행기에 사용하였다.






달리는 차 안의 유리창 너머로 바라 본 Mount Meru






가이드 말에 따르면 

저 신발들은 신던 신발들을 되파는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본 탄자니아의 경찰들은 남자나 여자나 모두 하얀색 제복을 입었다.

나는 차창 밖을 바라다보며 열심히 바깥 풍경에 몰두하고 있는데

알렉스가 차를 갓길에 세웠다.

알고보니 경찰중의 한 명이 우리 차를 갓길로 파킹하라고 한 것이었다.

그리고는 가이드 알렉스에게 뭐라고 말을 하는데 탄자니아 말을 모르는 우리는 

알렉스가 운전을 잘못하지 않았는데 왜 불렀을까, 궁금해졌다.


경찰과 알렉스가 몇 마디 대화를 나누고, 다시 우리는 출발했다.

무슨 이유로 우리 차를 붙잡았냐고 물었더니, 

알렉스의 대답이 더 재미있었다.

경찰이 알렉스보고 차 안의 여행객들이 부자로 보인다면서 아침값 좀 달라고 했단다.

그래서 저 경찰들이 네가 여행자들의 가이드인것을 아냐고했더니, 그렇단다.

그러니까 여행객들한테 팁을 많이 받을것이니 자기들한테도 선심을 쓰라는것 같았는데

 후진국의 뒷 면을 본것 같아 씁씁한 마음이 들었다.


하긴 우리가 타고 있는 짚차는 10인승인데

우리는 아프리카 여행내내 우리 3명이서 이 짚차를 타고 여행을 해서 매우 편안하였다.






숲 속의 흙 길을 먼지를 일으키며 걷고 있는 소 떼도 있고,






도로 한 켠으로 되어 있는 길을 걷고 있는 소들도 있으니,

아마도 이것은 목동들의 재량인것 같았다.










드디어 저 멀리 모습을 보여준 킬리만자로 산.

킬리만자로 산은 탄자니아에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케냐의 암보셀리 국립공원안에서 보는 킬리만자로 산이 매우 멋지다고한다.

그리고, 나는 암보셀리 국립공원안에 있는

우리의 호텔방에서 저 킬리만자로 산을 맘껏 바라볼 수 있었다.







도로 주변을 정돈하고 있는 탄자니아 사람들이 입고 있는 연초록색은 

미국과 같았다.





처음으로 본 들녘의 가젤들.






나무 아래 임팔라






아프리칸 아카시아 나무줄기의 새 집들은

스탈링 버드(Starling Bird)가 지은 집들이라고한다.














맨발의 마사이족 뒤로 보이는 산의 이름은 

마사이어로 롱기도( Mt. Longido).


가이드말에 따르면

마사이족이 원색의 빨간색 옷을 입는 이유는 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고

지팡이를 꼭 들고 다니는 이유는,

 걸을 때 사용하거나, 불을 피울 때 부쉬 파이프로 사용하기 위함이란다.










길 위에서도 가끔 화물차가 보이기도 했었는데

나망가에 도착할 때가 가까워지니 더욱 많은 화물차들이 보였다.






드디어 저 만치 나망가 도시가 보였다.

탄자니아의 아루샤에서 이곳 케냐의 나망가 이민국까지 약 2 시간 정도 운전하여 왔다.

가이드는 저 이민국에서는 절대로 사진을 찍으면 안됀다고해서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담고 카메라를 깊숙이 넣었다.


알렉스가 우리의 가방들을 이민국 건물안까지 들어다주고 떠났고,

우리는 Namanga Border Crossing에서 다시 한 사람에 $50씩 내고 비자를 받은 다음에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케냐인 가이드 켄을 만났다.





2018. 11. 15 (목)

아프리카에서의 셋쨋날에

탄자니아의 아루샤에서 케냐의 나망가 Border Crossing 까지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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