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nah
사랑하며 살기(gracenah)
Washington 블로거

Blog Open 07.07.2008

전체     430232
오늘방문     53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55 명
  최근 방문 블로거 더보기
  달력
 
행복한 부자
10/25/2019 19:57
조회  228   |  추천   1   |  스크랩   0
IP 73.xx.xx.127
오늘 남편이 한국에서 오다.
공항에서 2시간이나 기다렸다고 ...  딸이 늦게 가서 ...
여러가지 사랑을 가지고 오다.
모두 너무 감사하다. 노트북, 한국에서 고쳐왔는데 뉴스파워, 주혜의 시와 이야기 등에 글이 이상하게 오른다.
이 글은 어찌 또 잘 되어서 오르는지? 

마음이 쓸쓸한 가을이다. 
우리 인생도 가을이고 ...
내 생애 언제 가장 행복했던가?
마음에 바람이 불고 낙엽은 떨어지고 ...

그럼에도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건만 ...
행복은 내 마음에 있다고 ... 
오늘 비가 오고 날이 흐려서 내 마음이 우울한 것 같다.
어제는 화창하고 좋았는데 ...  친구와 즐겁게 공원을 걸었는데 ...
주여! 보람있게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인데 ...
선한 길로 인도하소서.

 

<<  행복(幸福)한 부자  >> 

수천 년을 살아온 바위가
오늘날 신(神)에게 묻더라.

"신께서 인간들을 보실 때
가장 신기(神氣)한 것이 무엇인지요?"

신께서 미소(微笑)로 말씀하셨다.

 첫째는,
어린 시절엔 어른 되기를 갈망(渴望)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기를
갈망(渴望)하는 것,
무지하게 웃긴다.

둘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린 다음,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병원(病院)
약방(藥房)에 바치고
돈을 다 잃어 버리는
것이더라.

 셋째는,
미래(未來)를 염려하다가
현재(現在)를 놓쳐 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 둘 다 누리지 못하는 것이더라.

 결론적으로 인간(人間)은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조금 살다가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이 신기하더라."

신(神)이 바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바위는
잠시 침묵에 잠겼다.

바위는 나즈막히 말했다.

"그러면 인간들이 꼭 알고 살아가야 할 교훈을 신께서 직접 말씀해주시지요"


신(神)은 조용히 말씀하셨다.

 그 하나는,
어떤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은 하지 아니하여도
그를 지극(至極)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하나는,
어느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는 단지 몇 초의
시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사람의 상처(傷處)가
아물기에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銘心)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부자는 아주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진 것이 적어도
그것으로 만족(滿足)하며
이웃과 나누며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부자인 것을
꼭 기억해두어야 한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행복한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