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nah
사랑하며 살기(gracenah)
Washington 블로거

Blog Open 07.07.2008

전체     372376
오늘방문     56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55 명
  달력
 
김만우 목사 | 성서적 입장에서 본 6·25 (2)
06/15/2018 02:58
조회  381   |  추천   2   |  스크랩   0
IP 73.xx.xx.127

김만우 목사 | 성서적 입장에서 본 6·25 (2)

한국을 파멸에서 구해준 6·25 참전국들


약 천오백년간 성령감동감화계시로 40여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기록한,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성경말씀은, 성령 안에서 믿어 알게 하시는 원저자 삼위일체하나님 절대주권(絶代主權)의 은혜로 믿는 자는 알지만, 불신자는 이해키 어렵다. 비근(卑近)한 예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치시려고, 다윗이 인구조사 강행케 해 벌 받게 하시며 일하심이다.

하나님 보다 사람 의지하려 했던 죄로, 하나님이 제시한 3년 기근, 3개월 전쟁 대적칼, 3일 온역 여호와칼 중, 다윗은 긍휼하신 여호와손에 빠짐을 선택, 온역으로 7만명이 죽었으나, 아브라함 모리아산 제사, 솔로몬왕 예루살렘성전건축,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부활, 하나님주권의 구원역사를 이루셨다(대상21:1-22:1, 대하3:1-2, 마16:21). 기근 온역(염병) 칼(전쟁)은 하나님 역사경영의 도구였다.

범죄한 유다는 기근 칼 온역을 계속 경고 받고도, 끝내 회개치 않아 결국 망했다(렘14:12, 21:7, 24:10, 27:8, 13, 29:17-18, 32:24, 34:17, 38:2, 42:17, 22, 44:13, 18, 대하26:11-20). 하나님백성 이스라엘 유다에도 국가존립 위협하는 외침(外侵)이 늘 있었다. 대개 하나님께 반역, 불신앙, 우상숭배 때문이었다. 전쟁승패는 하나님께 순종여부에 달렸었다.

유다 아사왕 때 구스의 침범(대하14:9-15), 여호사밧왕 때 모압 암몬 세일의 침범(대하20:1-30), 히스기야왕 때 앗수리아 침범(사36:1-37:38)은, 각각 왕 선지자 백성 합심기도, 회개 하나님 순종으로 물리쳐 승리했다.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대하14:11, 20:15, 32:8). 비록 범죄로 인한 전쟁이라도, 반역 불신앙 우상숭배 죄 청산하고 회개, 하나님께 나아가 순종하면 꼭 승리했었다.

6·25 한국전쟁도 예외가 아니다. 역사의 주,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주권에 속한 전쟁이었다. 남북한 유엔군 중공군이 전투했지만 전쟁은 하나님이 간섭하셨다. 1950년 6월 25일 주일새벽 4시 북조선인민군은 전차 242대 앞세워 38선 넘어 기습적인 남침으로, 옹진 청단 연백 개성 동두천 춘천 고량포 안악 삼척 임원진 공략, 28일 서울까지 점령했으나, 춘천전선에서 국군의 버팀으로 7월 3일까지 서울에서 지체함으로 한국 외교활동, 유엔개입, 한국군재정비에 시간을 벌어주었다.

정부는 6월 27일 대전, 7월 1일 이리, 7월 2일 목포, 7월 9일 대구, 8월 18일 부산으로 옮겼다. 북조선인민군은 8월 18일에 대구북방 13마일까지 육박해 왔고, 한국군 유엔군은 마산-왜간-영덕을 잇는 낙동강전선에서 사투를 벌였다.

한편 6월 25일 오후 2시(미국시간), 거부권 가진 소련대표 불참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북조선불법남침은 ‘평화의 파괴행위, 침략행위’로 규정, 즉시 철수요구결의, 6월 27일에는 6월 25일 결의 무시하고 남침 계속함에 따라, 회원국들은 북조선공산군격퇴 위해, 한국정부에 가능한 모든 원조결의안통과 즉시, 미국 해·공군, 6월 30일엔 육군투입, 7월 7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요구에 따라, 7월 8일 맥아더장군 유엔군사령관취임, 참전한 16개국유엔연합군, 한국군, 5개국 의료지원군을 지휘해 전세 역전시키며, 인천상륙작전으로 9월 28일 서울을 탈환했다.

통계에 따르면, 참전국은 미국(참전 1,789,000; 전상실종포로 165,706), 영국(56.000; 4,938); 캐나다(25,687; 1,557), 터키(14,936; 3,216), 호주(8,407; 1,584), 필리핀(7,427; 399), 태국(6,326; 273), 네델란드(5,322; 774), 컬럼비아(5,100; 639), 그리스(4,992; 647), 뉴질랜드(3,794; 103), 이디오피아(3,518; 657), 벨기에(3,489; 439), 프랑스(3,421; 1,289), 남아프리카(826; 44), 룩셈브르크(83; 17); 의료지원국은 스웨덴(1,124), 덴마크(630), 인도(627; 1), 노르웨이(623; 3), 이탈리아(128)이다. 이들은 파멸에서 한국을 건졌다.

대전에 피난한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교회, 미국교회에 구국기도 요청하며, 와중에도 주일예배를 꼭 지키며, 부산에서는 삼일교회를 위시하여 주일예배를 드렸다. 나라를 지켜주시도록 하나님께 매달렸다. 인민군에게 점령당하지 않은 경남지역의 교회들은 날마다 밤낮으로 교회에 모여 철야, 금식, 회개 기도의 연속이었다.

그 해 여름 집에서 잔 기억이 없다. 일제신사참배 죄와 한국교회가 그 죄 회개치 않은 것을 통회했다. 공중 앞에서 너도나도 사악하고, 더럽고, 흉측(凶測)한 개인의 죄를 막 쏟아놓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1907년 회개운동의 연속 같았다. 6·25 북조선의 불법남침을 물리친 것은 분명히 한국교회의 울부짖음을 하나님이 응답하신 것이다.

유엔의 북조선침략행위 규탄, 유엔군 참전, UN상임이사국 소련대표 불참, 인민군이 3일만에 서울 점령했어도 국군 동부전선사수로 한 주간 지연, 유엔군파병, 지략 용맹 신앙 겸비한 지휘관 맥아더장군 인천상륙작전, 낙독강전선 사수, 미국 트루만 대통령의 발 빠른 파병결단 등은 전쟁주관자이자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의 긍휼 자비 불쌍히 여기심 때문이다.

지금 와서 돌아보니 한국교회 기도를 들어주심은, 유례없는 세계 10위 국력성장으로, 세계선교 2위국, 세계구휼 2위국, 세계평화에 쓰시려는 하나님경륜 때문인 것 같다. 확실히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6·25 전쟁 기념이 될 때마다, 북조선복음화를 위한 한반도통일도 사람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수중에 있음을 절감한다(시31:15).

우초 김만우 목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 고신대원 수료,
 KWMC 공동의장, 중동선교협의회 고문,
한국총회순회선교사, 본사 주필



이 블로그의 인기글

김만우 목사 | 성서적 입장에서 본 6·2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