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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두 종류의 가나안 정탐꾼 ④
01/14/20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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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두 종류의 가나안 정탐꾼

(민수기 13:17-33)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3. 우리는 어떻게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될 수 있을까?

 

1) 우리가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첫째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들어갈 수 없겠다고 하던 사람들은 모두 자기들이 말한 그대로 못 들어갔고, 그 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 두 사람은 모두 들어갔다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또한 믿음의 말이다. 그리스도인은 매사에 자신감(自信感)’을 가져야 한다. 우리 민족은 오래도록 엽전 의식에 사로잡혀 살아왔다. “우리는 안 된다, 우리는 저렇게 강대한 구라파나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도 이길 수 없다.”라는 의식에 짓눌려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 우리의 의식은 바뀌었다. 대한민국은 드디어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다. 스스로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불신앙적인 말을 토해내는 어리석음을 끊어버려야 한다. 신앙적인 말, 긍정적인 말, 적극적인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저 천국도 믿음으로만 간다. 우리 마음속에 종종 일어나는 의심과 불신과 염려를 멀리 쫓아버리고 확신과 감사와 기쁨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


둘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여호수아와 갈렙은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러했어도 그들은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믿음의 주요, 또한 온전케 하시는 그리스도가 계신다. 우리가 그 분을 바라볼 수 있다(12:2). 우리는 여호수아나 갈렙보다도 훨씬 더 큰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셋째로 여호수아와 갈렙은 아직 성령의 역사가 무엇인지를 잘 몰랐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의 은사가 쏟아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믿음은 내 속에서 저절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성령의 은사 중의 하나임을 기억해야 한다(고전 12:9). 성령 받기를 사모하고,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자(고전 12:31).

 

2) 정탐꾼들이 가나안의 열매를 가지고 왔던 것처럼, 우리는 천국의 열매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성경에는 많은 열매들이 나타난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3:8; 3:8), 영생에 이르는 열매(4:36), 의의 열매(고후 9:10; 1:11; 3:18), 빛의 열매(5:9), 의의 평강한 열매(12:11), 입술의 열매(13:15), 태의 열매(127:3), 전도의 열매 등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귀중한 것은 성령의 열매(5:22-23). 곧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다. 우리 모두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되면 이런 열매들이 맺히고 성령께서 주장하시고 인도하신다. 내가 믿음이 없는 것을 깨달아 회개하고서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자. 먼저 성령의 충만함 받기에 힘써야 한다.

 

3) 항상 위를 쳐다보면서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아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하지 말라.”(3:1-2)라고 하셨다. 옆을 자꾸 돌아보면서 돌이돌이를 하면 아무리 많이 해도 계속하여 노우, 노우(no, no)가 되고, 위를 보고 또 아래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면 예스, 예스(yes, yes)가 된다. 우리의 주변, 우리의 상황만 돌아보면 가능성은 더욱더욱 작아진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고 자기를 살필 줄 알게 되면 우리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희망적인 사람이 된다.

 

4)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지 말고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야 한다. 공자가 군자대로행(君子大路行)이라고 했으니,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이 다 옳은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옳은 길이 과연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찾아야 한다. 그리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이 반드시 옳은 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성경을 깊이 읽고 상고해야 하고, 또한 깊은 기도의 생활을 계속해야 한다.

 

5) 많은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며 가는 그 길에서 돌이킬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5:11)라고 명령하신다. 당신은 과연 책망할 수 있는가? 그저 좋은 것이 좋지 않으냐고 말하는가? 남들에게 싫은 소리 들을 필요가 없다. 왜 모나게 살아야 하느냐? 그저 둥글둥글하게 살면 좋지 않으냐?

그러나 예수님이 그렇게 사셨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모세가 그렇게 살았다면 과연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을 수 있었을까? 모세의 뒤를 이어 새로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하라!”라고 거듭거듭 명령하셨다(1:6,7,9). 의의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가려면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우리도 강하고 담대하여 더욱 승리로운 역사를 이 땅에 이루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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