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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두 종류의 가나안 정탐꾼 ③
01/14/20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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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두 종류의 가나안 정탐꾼

(민수기 13:17-33)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2.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떻게 달랐는가?

 

3) 여호수아와 갈렙은 지금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믿었다. 지금도 날마다 만나를 내려주시지 않는가?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지금도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데 무엇을 걱정하며, 무엇을 두려워할 것인가?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런 믿음을 가지지 못했다. 만나가 처음 내렸을 때에는 깜짝 놀라고 신기하게 생각하기도 했지만 날마다 만나가 내려오니까 그것은 자연적인 현상인 줄로 생각하고 만 것이다. 사실 우리는 오늘도 얼마나 엄청난 기적 속에서 살고 있는가


지구는 정확히 자기의 궤도를 돌고 있다. 오늘도 여전히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고 있다. 작년 이맘때의 날씨나 금년 이맘때의 날씨가 별로 차이가 없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일까? 왜 그런 일들을 신기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가? 누군가가 그 모든 자연현상을 주관하고 계심을 깨닫지 못할까? 바르게 깨닫는 것이 은혜다. 그렇게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은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따라서 바른 믿음을 가질 수 없다. 열 명의 정탐꾼들이 바로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이었다.

 

4)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의 인도자인 모세를 생각했다. 모세는 분명히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사자임을 알았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모세가 무슨 능력으로 그토록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므로 다른 정탐꾼들과 백성들이 합하여 모세를 원망하고 대적하는 태도에 분개하였다. 모세가 자기의 능력으로 이 백성들을 애급에서 끌어내었을까? 모세가 사리사욕을 가지고 이 백성들을 인도하고 있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그들은 모세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었다. 참된 지도자를 돕고 순종하는 것이 자기들의 의무요, 또한 특권이고 영광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모세를 바로 알지 못했다. 모세에 대해 시기하는 마음이 있었다. 모세를 불신하고 의심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불평하고 원망하여 모세를 그 자리에서 쫓아내면 혹시 자기들이 그 자리에 올라가서 이스라엘 위에 군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헛된 공명심에 사로잡혀 있는 인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참된 지도자를 바로 알아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이 백성들은 항상 거짓된 것을 택하고 따르려고 하였고, 반대로 참된 지도자를 불신하고 배척하고 박해하였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모습이다. 왜 그렇게 할까?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육신의 소욕을 따라서만 살면 다 그렇게 된다. 그들은 그 결과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그저 모세만 몰아내면 저절로 행복이 오고 형통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5) 여호수아와 갈렙은 불신앙적인 다른 정탐꾼들의 태도를 볼 때에 크게 분개하였다. 그들은 악인들이 가는 길로 가기를 거절하였다. 세상에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데에 도사가 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약삭빠르게 행동한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이 가는 대로 따라가면 안전하고, 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엄청난 착각이요, 그 길의 종착점은 멸망일 뿐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작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7:13-14)라고 하셨다. 여기의 찾는 이가 적다는 말은 두 가지 뜻을 가진다


곧 첫째는 생명의 길을 가기 위해 찾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다. 곧 예루살렘 거리에 아무리 찾아보아도 진리를 구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었기에(5:1)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고 말았다고 하신 대로 진리를 구하는 자좁은 문을 찾는 자. 둘째는 그 길을 발견해내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다.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25:2)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숨겨두신 것을 누가 찾아낼까? 그 사람이 바로 왕이 아닌가? 예수님도 천국을 비유로 설명하실 때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13:44-45). 누가 그 보화와 진주를 찾아낼까? 당신은 과연 그 길을 찾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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