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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하나님의 일이냐, 사람의 일이냐? ③
03/18/20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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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하나님의 일이냐, 사람의 일이냐?

(마태복음 16:21-27)

1. 하나님의 일에 따라오는 상급

2.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이 어떻게 다를까?

3.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1) 이 둘은 순간적으로 바뀔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 거리는 백짓장 차이다. 그토록 넘치는 복을 받았던 베드로가 순식간에 사탄이라고 책망 받은 일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도 이렇게 된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여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이 둘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일에는 평생 한 번도 들어가 보지 못하고 끝나기도 한다.

평생 변함없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2) 자기 속에 있는 세상적인 욕심을 버려야 한다.

우리 속에 있는 모든 것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이 모두가 아버지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다(요일 2:16). 한 마디로 말해서 세속적인 욕심이다. 이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바울도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한다.”(고전 9:27)라고 하였다. 나아가 그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라고도 하였다.


이 세상에서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은 무엇이든지 자기 욕심껏 다 해보고 살았던 사람이 있었다. 누구였나? 솔로몬이었다. 전도서 2:10에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그러나 그렇게 해서 큰 기쁨과 보람과 행복이 있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그는 늘그막에 드디어 깨달았다. 모든 것이 허무하다는 사실을! 그래서 그가 만년에 쓴 전도서라는 책을 이렇게 시작하였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1:1-2). 그리고는 이렇게 결론을 맺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12:13-14).

 

3) 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잠언 8:17에서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예레미야 29:12-13에서는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라고 약속하셨다. 또한 예레미야 33:3에서는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라고 약속하신다. 이사야 55:6-7에서는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불러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찾되 먼저 악한 길과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찾으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도 마찬가지다.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4)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령이 오셔야 비로소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찾게 된다.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은 세상 욕심에만 사로잡혀서 하나님과는 정반대로만 행한다. 성령이 오셔야 우리의 마음이 거룩해지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된다. 그때에 성령이 우리의 스승이 되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인도해 주신다. 예수님도 성령으로 잉태되셨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사셨다. 하물며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다면 어떻게 바르게 살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도 제자들에게 거듭거듭 부탁하신 말씀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이 임하시기를 기다리라고 하신 것이다. 성령이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참으로 위험천만한 일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16:12-13)라고 하셨다. 성령이 오셔야 예수님의 말씀이 깨달아진다. 그래야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 될 것 아닌가?

 

5)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늘 읽고 듣고 묵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의 집을 심방하셨다. 마르다는 식사 대접을 하려고 마음과 몸이 한없이 분주하였다. 예수님 한 분만 오셨다고 해도 그러할 터인데, 제자들까지 모두 따라왔으니 얼마나 부담스럽고 힘이 들었겠는가? 그런데 동생 마리아는 언니를 돕지 않고 예수님의 발아래에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었다. 마르다는 예수님께 와서 주여! 내 동생에게 명하여서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라고 청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다.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라고 마리아를 두둔하셨다. 예수님께 대한 최고의 대접은 음식이 아니라 말씀을 듣는 것이다. 바로 그 일을 위하여 주님이 오시지 않았는가? 우리도 열심히 듣고 깨달아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이 맡겨주신 복된 일들을 잘 감당하여 심판날에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여!”라는 칭찬을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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