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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살기(grace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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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람이냐, 짐승이냐? ③
01/25/20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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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람이냐, 짐승이냐?

(시편 49:12,20)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2. 우리가 무엇을 깨달아야만 할까?

1) 죄를 깨달아야 하고, 그 결국인 하나님의 심판을 깨달아야 한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 심판만 깨닫고 산다면 어찌 행복이 있겠는가? 그런데 아이러니칼하게도 심판을 깊이 깨달을수록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도 더욱 깊이 깨달아진다. 이런 역설이 참으로 오묘하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말씀하지만 동시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22:37)라고 하신다. 이 두 가지가 상반되는 것 같지만 실은 하나다. 참된 경외심은 참된 사랑이다. 우리말로 경외라고 할 때에는 나쁜 의미의 두려움, 곧 죽음의 공포, 질병이나 어떤 재난에 대한 두려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거룩하신 분 앞에서 자기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외심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고, 사랑 없는 경외란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 사랑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사랑의 극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다. 늘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우러러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감격스러워지지 않는가?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141-5)라는 찬송이 저절로 나오지 않는가?

 

3)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7:21)라고 하셨다. 또한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다.”(13:13)라고도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정말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행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하여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깨닫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는다.”(13:19)고 하셨고,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고 책망하신 일들도 여러 번(7:3; 15:16; 16:9,11; 24:15) 있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방법도 잘 가르쳐주고 있다. 바울은 골로새서 1:9에서 우리도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기를 간구한다.”고 하였다. 또한 고린도전서 2:10-11에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라고 하였다. 성령이 오시면 그 일이 이루어진다.

 

4) 자기의 사명을 깨달아야 한다. 아무런 뜻도 없이, 목적도 없이 이 세상에 온 사람은 하나도 없다. 바울은 내가 달려가야 할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4)라고 하지 않았는가?

사명을 알게 될 때에 우리는 때를 알게 된다. 곧 지금이 무엇을 해야 할 때인가? 전도서 3장이 이 때에 대한 말씀으로 시작한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3:1-3).


바울은 말한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이 왔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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