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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살기(grace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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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이 하고 싶은가?
11/30/20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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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이 세상에서 영육의 복을 가장 많이 받고 부자 아버지로부터 많은 재산을 물려받고 기도를 잘해서 남들이 갖지 못한 지혜를 받은 솔로몬이면 가장 행복했을 텐데 그는 그렇게 행복하지 못했고 모든 것이 너무나 허무하고 허무하다고 노래하였다.

가장 잘 사는 선진국의 청소년들이 가장 못사는 가난한 나라 청소년들 보다 더 자살률이 높은 것은 참 아이러니이다. 모든 청소년들의 우상이었던 다이아나 비나 엘비스 프레슬리 등의 일생이 단명했고 그렇게 행복하지 않은 것을 보면 하나님은 참 공평하시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행복이란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겨 있는 것이므로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가서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찾아서는 안 되고 조용히 내 속 깊은 곳에 두레박을 내려 맑은 사랑의 생수를 길어 올려 나와 남을 행복하게 살려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내 속 깊은 곳에 무엇이 있는가? 세상의 많은 꽃들이 향기와 모양과 열매가 각기 다르지만 저마다 아름답고 특징이 있는 것처럼 사람마다 천부의 재능을 다 주셨다. 그 재능으로 나와 남을 행복하게 해 줄 때에 참으로 보람된 삶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나의 재능을 쉽게 발견하려면 ‘내가 무엇이 가장 하고 싶은가?’를 찾아서 부지런히 그 길로 나아갈 것이다. 전도서에서 모든 영화를 다 누리고 모든 것을 다해 본 솔로몬 왕이 세상의 모든 것이 너무 헛되고 헛되다고 탄식하면서 그러나 가장 행복한 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신이 나고 눈이 빛을 발하고 피곤치 않을 것이다.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목적이 없는 허무한 인생은 너무나 불쌍한 인생이다.

나는 글을 쓰며 내 인생의 기쁨을 맛본다. 목사 사모로 바쁘고 힘들고 글을 쓸 엄두를 못 내다가 아이들이 집을 다 떠난 후 내 인생의 말년에 글을 쓰기 시작하여 시인, 소설가로 등단하였고 많은 분량의 글을 날마다 쓴다.

사물을 보면 글을 쓸 소재가 머리에 떠오른다. 쓸 것은 너무 많은데 시간이 언제나 부족하다. 그러나 시간을 쪼개어 글을 쓰지 않으면 나를 잃어버린 듯 불안하고 답답하고 괴롭기까지 하니 ‘나는 정말로 글쟁이인가 보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렇게 즐겁게 할 일을 찾게 해 주시고 내 남은 생을 바쁘고 보람 있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당신은 무엇이 하고 싶은가? 독서, 음악, 미술, 운동, 봉사, 남을 사랑하기 등 지금부터 남은 인생을 풍요롭게 살려면 내가 진정으로 해야 할 보람 있는 값진 일을 찾아야 할 것이다.

새벽에 기도하는 일, 수요일 아침에 기도회를 인도하는 일,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등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즐거운 일들이 많아서 나는 참 행복한 여인이다.

기도하는 일, 그리고 응답받는 일은 가장 행복한 즐거운 나의 일이다. 여러분들도 꼭 체험하고 황홀경에 빠져보면 참 좋겠다고 안타깝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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