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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
08/25/201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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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기적을 베풀어 애급의 노예였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여 광야로 인도하셨다. 그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새벽에 내려주시는 만나를 먹으며 하나님만 잘 섬기고 살도록 하는 것이 출애굽의 목적이었다.


그리하여 모세를 시내산에 오르게 하시고 십계명을 내려주시고 잘 지키면 내 소유가 되겠고 제사장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19:5-6). 그리고 구체적으로 지켜야 할 십계명이 출애굽기 20장에 나온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20:6).라고 하셨고 그 약속을 지키셔서 복음이 들어가는 나라마다 문화가 발달하고 잘살게 되고 선진국이 된 것은 세계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십계명의 1번 계명부터 4번 계명까지는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이고 5번 계명부터는 사람들과의 계명인데 5번의 제일 첫 계명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그리고 4번째의 계명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계명이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7일에 안식하셨고 이 날을 복되게 하시고 쉬라고 하셨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2:27-28).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안식일은 어떤 날인가?

 

첫째 하나님의 창조기념일이다(20:11). 안식일에 오락을 하지 않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존귀한 날로 여기고 잘 지킴으로 우리가 거룩함에 나아가고, 땅에서 높은 곳에 오르고 또한 온갖 복을 받게 된다(58:13-14).

 

둘째 출애굽 기념일이다. 출애굽 한 달이 새해의 첫 달이 되었다. 유월절로 인해 애굽은 장자들이 다 죽었고,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이 날은 큰 안식일이다.

 

셋째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의 부활 기념일이 된다. 무덤에서의 사흘간의 안식은 영광스러운 부활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넷째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 날은 첫 곡식을 요제로 하나님께 바치는 날이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첫 열매로 하나님께 바쳐지셨다.

 

다섯째 성령강림 기념일이다. 유월절 후 50일이면 오순절로 모두가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는 날이다.

 

여섯째 천국의 영원한 안식일의 예표가 된다.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있도다”(4:8-9)

 

안식일과 주일에 대해서 알아보자. 개신교회와 카톨릭은 일요일을 주일이라 하여 세상일을 쉬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로 지키는데 안식일교회와 유대교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일요일을 주일로, 또한 예배일로 지키는가?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AD 32137, 일요일을 공휴일로 공표했다. 그는 토요일에 드리던 예배를 일요일로 변경하라고 공표했던 것이 아니었다. 콘스탄틴의 법령은 그 전부터 초대교회가 예배일로 지켜오던 일요일을 평일에서 공휴일로 정한 것뿐으로 그리스도인들이 그 법령을 굳이 거부할 이유는 없었다.


만일 토요일에 드리던 예배를 강제로 일요일로 바꾸라고 했다면 강한 반발이 있었을 것이고 순교자가 많이 나왔을 것이다.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이미 초대교회 때부터 지켜오던 하나의 관행으로 성경과 역사적인 증언들을 보면 이미 초대교회에서 일요일 예배가 드려지고 있었다. 바울은 3차전도 여행을 마치고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성도들이 모은 구제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 드로아에서 한 주간을 보내었는데, 안식 후 첫날에 모임을 가졌다(20:7).


이 같은 기록은 신약의 바울 서신뿐만 아니라 초대교회 당시의 문헌에서도 찾을 수가 있다. 주를 믿는 사람들은 주님의 날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성찬식과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주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주일에 예배를 드렸다. 그들이 유대교에 속해 있었기에 처음에는 안식일에 모였겠지만 점차 주일 예배가 정착되어 간 것이다.

 

주님은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부활하셨다(28:1, 16:1, 24:1, 20:1). 그래서 주일은 부활을 기뻐하고 축하하는 매우 중요한 날이 되었고 부활 후 제자들을 처음 만나신 날도 주일이었고(20:19) 성령이 강림하신 오순절날도 주일이었다(2:1-4).


안식 후 첫날이라는 말은 오직 예수님의 부활을 서술하는 데에만 사용했고 안식 후 첫날이라는 말이 매 주일 첫날(고전 16:2)이라는 말로 바꾸어 말했음을 본다. 이것은 구약적 의미의 지켜야 할 날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구속사역이 완성되었고, 성도들의 영혼은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거듭나고 안식을 얻는다.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의인으로 거듭나 부활의 소망과 능력의 주님과 하나가 되면서부터 성도들의 실제적인 안식이 시작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도 바울의 말대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날의 구별이 없다(14:5). 예수님은 모든 날의 주인이신데 특히 주일은 교회에 함께 모여서 예수님을 배우고 모시고 사는 이 땅에서의 천국 생활을 훈련하는 날이다.


따라서 구약의 안식일이 아무 일도 안하고 쉬는 날이라는 소극적 개념이었다면, 신약의 안식일은 육신의 안식뿐 아니라, 마음의 안식, 영의 안식을 받는 날이라는 적극적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졌고, 이 안식을 받기 위하여 안식일을 주신 근본정신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예수님은 귀신에게 매인 자를 풀어주셨고 많은 병자들을 안식일에 고치셨다. 예배를 통해, 설교를 통해 고민하는 문제들이 해결함을 받고 은혜를 받고 회개하고 성령 충만을 받고 새롭게 살아갈 힘과 소망을 얻는다. 성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 왕으로 모셔야 안식일을 바르게 지킨 것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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