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지도 않고, 컨디션도 별로인 집
08/08/2018 08:22
조회  1674   |  추천   2   |  스크랩   0
IP 70.xx.xx.105

마켓에 나와 있는 집들을 살펴보면, 첫째 업그레이드해서 깔끔하게 단장한  최고의 가격이 붙여진 집, 둘째 전혀 손을 보지 않아 동네 가격보다 월등히 싸게 나온 , 셋째 대강 손을  듯해 보이기는 하지  무언가 허술해 보이고 가격도 어정쩡한 집, 즉 싸지도 않고, 컨디션도 그닥 좋지 않은 집으로  각각의 상태에 따라 세가지의 카타고리로 분류  있다.


이중 첫번째나 두번째 타입의 집들은 비수기에도  팔려 나가지 세번째 타입의 주택은 시장에서 가장 뒤쳐지고있는 타입의 주택이다.


처음으로 집을 사는 바이어들은 여윳돈 없이 집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집을  후에 다시 별도의 돈을 들여 집을 고치겠다는  구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첫번째 타입의 주택을 선호하며렌탈 프라퍼티나 플리핑할 집을 찾는 인베스터들은 무조건  집을 찾아 여윳돈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번째 타입의주택을 선호한다그러나 세번째 타입의 주택은 사실 어느 바이어군사이에서도 특별한 선호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예로 10년된 동네에 같은 모델의 타운홈  채가 마켓에 나와 있는데  타운홈의 가치를 비교해보니 집은  마당에 집과 같은 해에 지어진 데크가 있고다른  집은 아예 데크가  없었다.  그런데  집의 가격 차이는 새데크를 지을  있기에 충분한 $7,500 이였다이런 경우에 데크가 없는  집을 사서  차액으로 새데크를 빌트하면쓰던 데크가 있는 집보다 가치를 높일  있는데도 첫주택 구입자들은 데크가 이미 지어져 있는 집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그들은 데크가 있는 집을 사면 매달 모게지로 $36 정도만  내면 되는데새로 데크를 지으려면$7,500 목돈이 당장 필요하기 때문에 어윳 돈이 없는 그들은 데크가 있는 집을 더 선호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첫주택 구입자들을 포함한 일반 바이어들은특별히  집보다는 무엇이든지  갖추어진 집을 선택하게 된다.


이에 비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특별히  집을 사서 간단한 수리 작업을 거쳐 되파는 일명 플리핑( Flipping)  하거나 롱텀 렌탈 프라퍼티로 보유하고 싶어 하는 인베스터들 중에는 세번째 타입의 하우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동산 정보 분석 업체인 리얼티 트랙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중에 전국에서 거래된 플리핑은  43197채로 전체 거래 주택의  5% 달하며 대도시 지역은 10% 상회한다고 발표했다.


마켓에 나와있는플리핑 주택들의 특징은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집에 스테이징까지 겸비되어 있는 경우가많다첫주택 구매자들은 동네 가격보다 월등히 비싸게 나온 주택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은행의 감정가만 통과 된다면별도의 돈이 들어가지 않는 플리핑 주택을 구입하는데  주저함이 없기에 플리핑 비지니스는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집을 빨리 팔고 싶은 셀러들은 어설프게 고쳐셔 어정쩡한 가격으로 집을 내놓는  보다는 아예 하나도 고치지 않고  가격에 내놓아 인베스터들을 겨냥하는 방법을 택하거나 혹은 트렌드에 맞게 제대로 고쳐서 직접 거주할 바이어를 겨냥하여 좋은 가격에 내놓는 쪽이 집을 파는데 더 유리하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gracehomerealty
그레이스 김(gracehomerealty)
Virginia 블로거

Blog Open 12.04.2008

전체     294628
오늘방문     53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최근 방문 블로거 더보기
  친구 새글 더보기
  달력
 

싸지도 않고, 컨디션도 별로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