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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시인을 만나다
10/10/20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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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저녁(10/7)

한국의 날 문화행사중의 하나로 한국문화원에서 시인 정호승의 "노래가 있는 시 낭독회" 가 있었다

한국 서정시의 대표적인 시인의 시세계를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시인의 언어에는 사랑, 외로움, 기다림, 그리움, 슬픔등 삶에 중요한 주제들이  섬세하게 나열된다

 

마치 작사가인듯 착각할 정도로 많은 시들이 노래로 만들어졌다.  이별노래, 부지치않은편지,

우리가 어느 별에서 등등...

시인과 시와 노래로 어우러진 풍요로운 가을밤이었다 

생각의 자유로움을, 자신의 감정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하는 시를 음미하니

오랫동안 무디어진 내감수성이 조금씩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시를 낭송하고, 노래에 붙여진 시는 노래로 듣고




정호승시인의 단아한 모습.....

인사말에서 "모든 사람은 다 시인이다.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누구나 시가 가들 들어 있다" 고 했다




정호승 시인이 먼저 낭독하고




Brother Anthony(한국명:안선재) 가 영문으로 낭독했다




부차지 않은 편지




이별 노래




Guest 로 나오신 분이 낭송하시는데 이미 다 외우고 계셨다




여러 시중에서  유독 "풍경 달다"가 내 가슴에 와 닿았다




정호승 시선집을 무료로 나눠 주고 싸인도 해주셨다


시, 정호승,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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