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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케년,
02/20/20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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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림(South Rim)

사우스 림은 가장 많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고 공원 안에서 가장 숙박시설이 많은 곳이라 여행자들이 몰려들어 성수기인 여름에는 일찍 예약을 해야 숙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 또 이곳에는 걸어서 10분에서 15분 거리면 갈 수 있는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마더 포인트(Mather Point), 그랜저 포인트(Grandeur Point) 등 좋은 전망포인트가 몰려 있습니다. 특히 야바파이 포인트까지는 바로 전망대 100m 아래까지 버스가 올라가기 때문에 편하게 갈 수 있는데 해가 질 무렵의 협곡의 전망은 붉은 석양과 가장 잘 어울립니다. 한번 입장표를 구입하면 일주일 동안 공원 출입이 가능하고 사우스 림과 노스 림 양쪽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캐년 빌리지(Grand Canyon Village)
관광안내소, 호텔, 레스토랑, 병원, 우체국 등의 시설이 모두 모여있는 사우스 림의 중심지입니다. 절벽 위에 만들어져 있는 야바파이 포인트와 같은 주요 전망대까지 15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는데 관광시즌이면 항상 관광객과 차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야바파이 포인트 Yavapai Point
1540년 스페인의 장군인 가르시아가 처음 방문한 장소로 이곳에서 그랜드 캐니언의 전체를 돌아보며 "Oh, Grade"라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합니다. 거대하다 라는 뜻으로 그랜드 캐니언이 얼마나 웅대한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인디언 가든(Indian Garden)과 콜로라도 강, 팬텀 랜치(Phan-tom Ranch) 등을 볼 수 있으며, 근처에 있는 야바파이 박물관에는 그랜드 캐니언의 지형과 역사 자료, 화석 등이 전시되어 있어 선사시대의 지구를 볼 수 있습니다.
야바파이 박물관
오픈 : 08:00~17:00(5·9월은 ~18:00, 6~8월은 ~20:00)
요금 : 무료


마더 포인트 Mather Point
그랜드 캐니언은 사막 건조지역에 있어서인지 해가 뜰 때나 질 때의 경관이 협곡과 산맥등과 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야바파이 포인트에서 거대한 자연을 보여줬다고 한다면 마더 포인트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절벽 위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서면 겹겹이 이어지는 계곡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노스 림(North Rim)

노스 림의 중심은 1920년대에 지어진 그랜드 캐니언 로지가 있는 곳으로 사우스 림보다 규모가 작긴 하지만 비지터 센터, 숙박 시설과 음식점 등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의 선룸(Sun Room)에서 바라보는 그랜드 캐니언의 경치도 꽤 좋습니다. 사우스 림보다 평균 300m나 더 높아 시야가 더 넓어지는데 특히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Bright Angel Trail) 시작 지점에 있는 브라이트 앤젤 포인트에서의 그랜드 캐니언 경치는 보는 사람을 압도시킵니다.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11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야콥 호수(Jacob L.A.ke) 근처에 가지 못하는데 그 밖에 다른 곳도 위험하니 노스 림은 여름에 방문합니다.

임페리얼 포인트(Imperial Point)
그랜드 캐니언 안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임페리얼 포인트는 해발 2,638.8m 정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헤이든 산(Mt. Hayden)과 새들 산(Mt. Saddle), 페인티드 사막(The Painted Desert), 나바호 인디안 보호구역 등 사우스 림보다 더 먼 곳까지 볼 수 있어 그랜드 캐니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노스 림의 그랜드 캐니언 로지에서 18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웨스트 림 West Rim

캐니언 빌리지에서 서쪽으로 허잇 레스트까지 이어지는 계곡으로 그랜드 총 길이가 무려 13Km나 되고 총 9개의 전망 포인트가 있으며 그 가운데 호피 포인트와 모하비 포인트, 허밋 레스트가 가장 유명합니다. 그랜드 캐니언에서 가장 석양이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있어 해 질 무렵이 되면 많은 사람이 몰려듭니다. 관광 안내소에 들른 후 셔틀 버스 허밋 레스트 루트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호피 포인트(Hopi Point)
이곳은 옆에서 봤을 때 가장 튀어나와 있는 곳에 전망대가 설치 되어 있어서 일몰이나 일출을 감상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방문자 센터에서 서쪽으로 2㎞ 정도 떨어진 곳으로 넓은 각도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서쪽지역에서 보는 것 중 가장 뛰어난 그랜드 캐년을 감상할 수 있는데 '쿠프 왕의 피라미드(Cheops Pyramid)'라 부르는 바위산과 뱀처럼 구불거리는 콜로라도 강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하비 포인트 Mohave Point
그랜드 캐니언에 흐르는 콜로라도 강의 아름다운 전경과 더불어 일몰,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모하바 포인트입니다. 호피 포인트에서 서쪽으로 1.3km 더 걸어가면 가파른 절벽이 아래로 1000m 정도 이어지는데 길이 조금 위험하니 조심합니다.

피마 포인트 Pima Point
일반적으로 그랜드 캐니언 남쪽에서 서쪽으로의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모하비 포인트에서 6.5km를 더 가면 다시 바위가 바깥으로 불쑥 튀어나온 곳이 피마 포인트로 이 곳에서도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조용한 날이면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흘러가는 소리도 들을 수 있으며 또 반대편 계곡에 '오리시스 신전(Orisis Temple)'이 웅장하게 솟아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허미츠 레스트 Hermit's Rest
웨스트 림 코스 중 가장 서쪽에 있는 곳으로 이 곳까지만 일반 관광객이 갈 수 있습니다. 서쪽으로 가는 길에 전망대가 하나씩 있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둘러보는 것도 좋은데 여름에는 승용차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웨스트 림 셔틀 버스를 이용합니다. 전망대는 낡은 석조 건물로 레스토랑과 스낵바, 기념품 상점 등이 있으며, 포치에서의 전망도 뛰어납니다.

이스트 림 East Rim

그랜드 캐니언은 크게 동서남북으로 나누어집니다. 각각 독특한 매력을 풍기고 있으며 그 중에서 이스트 림은 웅장함과 듬직한 느낌이 드는데 이 코스는 그랜드 캐니언 빌리지의 마더 포인트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데저트 뷰까지 이어집니다. 수요 전망대로는 셔틀 버스의 종점이자 하이킹 트레일이 시작되는 야키 포인트와 그랜드 뷰 포인트, 데저트 뷰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쪽으로는 일 년 내내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그랜드 뷰 포인트나 데저트 뷰 포인트까지는 셔틀 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렌터카나 투어로만 갈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로 이스트림을 돌아보려면 빌리지 루트를 타고 관광안내소 까지 간 뒤 카이밥 트레일 루트로 갈아타면 됩니다.

데져트 뷰(Dessert View)
멀리 동쪽으로 펼쳐진 사막과 서쪽으로 펼쳐진 그랜드 캐니언의 대협곡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1932년에 세운 이 곳의 전망대는 인디언의 유적을 재현한 것으로 안에는 인디언 벽화가 그려져 있고, 상점과 스낵바 등이 있어서 간단한 요기거리를 할 수 있지만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비즈니스 센터에서 동쪽으로 가면 된다.
전망대의 개방 시간은 08:00~20:00, 입장 요금은 25¢입니다.

야키 포인트 Yaki Point
협곡의 전반적인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을 이용해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장소입니다.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 코스 중에서도 가장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데 거센 바람과 물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원뿔 모양의 기묘한 산들을 보며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멋진 광경을 연출하는데 이 곳이 셔틀버스의 종점이므로 동쪽으로 더 가려면 투어나 렌터카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랜드 뷰 포인트 Grand View Point
동쪽으로 트여있어 이른 아침에 해가 뜨는 장면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장소로 빌리지에서 약 40km나 떨어져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처음 오는 사람이나 체력이 뒷받침해주지 않은 경우에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독한 사막의 건조한 기후라서 쉽게 지치며 자칫 잘못하면 탈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이나 되돌아갈 지점을 정해두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전망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가까이서 보는 것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이런 경우에는 트레일을 이용합니다. 직접 걸어 다니며 지층의 색깔이라든지 바위와 나무들을 볼 수 있는데 그랜드 캐니언에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초보자도 도전이 가능한 트레일이 많습니다. 단, 하이킹을 할 때는 충분한 물과 먹거리를 꼭 챙깁니다. 걷는 도중에 그늘이 나오면 휴식을 취하며 가벼운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소량의 소금과 사탕도 챙겨간다면 더 좋습니다. 또 해가 중천에 떠 있는 대낮과 오후쯤에도 하이킹은 되도록 피하고 이름 아침에 가도록 합니다.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Bright Ang Trail)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인기 트레일이지만 약 20Km의 난코스로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정해 자기한테 맞는 하이킹을 즐기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완주를 하려면 왕복 10~12시간 정도 소요 되며, 허밋 레스트 셔틀버스가 출발하는 정류장 앞에서 시작됩니다. 등산과는 반대로 먼저 내려갔다가 거꾸로 올라오는 코스로 콜로라도 강 가까이에 내려갈 수 있으며, 강 건너편에는 노스 림이 있습니다. 중간에 몇 개의 포인트가 있어 적당한 곳에서 1박을 할 수도 있는데 그 중에서 4.5마일 아래의 인디언 가든(Indian Garden)은 그늘진 휴게소와 테이블 등의 편의 시설이 비교적 잘 되어 있고 만약 협곡 아래에서 야영을 할 계획이라면 카이밥(Kaibab)에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우스 림에서 협곡 아래로 이어지는 트레일은 현재 2개로 또 하나는 야키 포인트에서 이어지는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South Kaibab Trail)입니다.

카이밥 트레일 (Kaibab Trail)
셔틀버스로 트레일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에 비해 훨씬 경사가 심하고 코스도 어렵고 도중에 마땅히 쉴만한 그늘도 없지만 주변의 경치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이와 같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이 코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갈 때는 중간중간에 쉬어주고 에너지를 보충하면 그런대로 갈만 하지만 반대로 위로 올라올 때에는 매우 힘들어 소요시간이 2배 이상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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