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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서 안경 착용, 시력 저하의 원인
08/23/20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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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안경 관리법

안경 사진
뜨거운 곳에 안경을 두면 렌즈가 손상돼 시력 저하를 유발하기도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시력이 나쁜 사람들에게 제2의 눈이 되어주는 '안경'. 안경은 눈이 잘 보이게 하는 도구이지만, 잘못 관리하면 오히려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시력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안경 관리법을 알아본다.

◇안경 렌즈는 물로 먼지 제거한 후 천으로 닦아야

안경 렌즈의 흠집은 안경을 닦을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안경을 옷 등으로 닦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안경을 닦을 때는 먼저 물로 안경을 헹궈 먼지를 제거한 후 천으로 닦아내야 한다. 안경 렌즈에 미세한 먼지가 붙어있는 상태에서는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도 흠집이 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미용 티슈보다는 안경원에서 제공하는 안경 클리너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안경 클리너는 렌즈를 닦는 용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재질이 부드럽니다.

안경 착용 후 고기 등 기름이 튀는 음식을 먹었다면 합성세제나 샴푸 등으로 기름때를 제거한 후 천으로 부드럽게 닦아준다. 기름 성분은 물에 잘 씻기지 않아 세제를 이용해 닦는 것이 좋다. 안경 렌즈에 기름때가 남아있으면 투과율이 떨어져, 눈의 피로가 심해지고 시력 교정도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안경은 뜨거운 곳에 보관 삼가야

안경을 뜨거운 차 안에 두거나, 목욕탕 사우나에서 착용할 경우 안경 렌즈 코팅막에 균열이 생겨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전보건대 안경광학과 김흥수 교수팀이 건조하고 뜨거운 환경에서 안경 렌즈의 코팅막 균열 여부를 조사한 결과, 안경 렌즈가 70도에서 5분 이상 있으면 코팅막 균열이 생겼다. 90도에선 불과 1분 만에 코팅막이 망가졌다. 일반적으로 여름철 주차장에 서 있는 자동차 실내 온도는 50~80도이며, 대중목욕탕 사우나 온도는 70~100도에 달한다.

안경 렌즈 코팅막은 빛 투과율을 높여 더 잘 보이게 하고, 흠집을 예방해 빛 산란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시력 감소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이나 스마트폰, PC 모니터의 청색광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안경 렌즈의 소재는 플라스틱이나 유리이기 때문에 열에 약한 단점이 있다. 플라스틱 렌즈는 고온에서 수축과 팽창이 쉽게 일어나고 유리는 열전도율이 높아 렌즈의 코팅막이 쉽게 균열된다. 안경 렌즈 코팅막에 균열이 생기면 빛이 여러 곳으로 난반사되고, 빛이 꺾이는 각도가 달라져 망막에 정확하게 상이 맺히지 않아 시력이 충분히 나오지 않고, 자외선이나 청색광 차단 같은 특수 기능도 잃게 된다.

◇최소 1년에 한 번은 안경 교체해야

안경은 1년에 한 번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주기적으로 렌즈를 바꿔야 렌즈의 흠집에 따른 눈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안경 렌즈를 잘 관리했다면 2년에 한 번 주기로 교체해도 된다. 아이들의 경우 시력 변화가 크므로 6개월에 한 번 시력 검사 후 안경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교체 시기가 되지 않더라도 안경을 썼을 때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불편하다면 교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안경 코받침이 기울어지거나 내려앉은 경우에도 바로 수리하거나 교체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3/20190823013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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