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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이 위장질환 부른다? 胃 건강 망치는 의외의 습관들
08/27/20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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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 먹는 남성 사진
혼자 밥 먹는 습관은 제대로 씹지 않거나, 먹는 양을 인지하지 못해 위장 건강을 해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이유 없이 속이 더부룩하고 쓰릴 때가 많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위(胃)에 손상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쯤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인 가구가 늘면서 널리 퍼진 '혼밥' 현상도 위 건강을 해치는 사례 중 하나다. 위 건강을 망치는 의외의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혼자 밥 먹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의 약 55%가 식사를 대충 하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식사 메뉴로 자주 즐긴다고 답한 라면, 백반, 빵, 김밥 등 간편식은 탄수화물과 지방식이 많아 열량이 높으므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또 혼자 밥을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식사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해 비만과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진다. 혼자 TV나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며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화면에 집중하다 보면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거나 먹는 양을 쉽게 인지하지 못해 과식이나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

우유가 알칼리성이라는 이유로 위산을 중화하고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유 속에 있는 칼슘 성분이 오히려 위산 분비를 늘려 속 쓰림을 악화할 수 있다. 우유 속 단백질인 카제인 성분이 위산을 만나면 젤리 형태가 되는데, 위는 이를 소화, 흡수시키기 위해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한다. 위염이 있다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위장이 약하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일반 우유보다 지방이 적게 든 저지방, 혹은 무지방 우유를 먹는 게 좋다.

◇속 더부룩할 때 탄산 마시기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탄산 음료를 마시면 속이 뚫리는 느낌이 든다. 탄산음료는 일시적으로 위의 음식물 배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만성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 탄산음료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 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소화를 방해한다. 특히 평소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 후 바로 낮잠 자기

바쁜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빨리 식사를 하고 잠깐의 단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엎드리거나 수면을 취하면 위가 운동하기 어려워 소화가 잘 안 된다. 음식물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이 나타나게 된다. 누워서 자는 것은 더 좋지 않다. 식사를 하면 소화를 위해 위산이 분비되는데, 이때 바로 눕게되면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에 밥 말아 먹기

입맛이 없을 때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먹는 습관도 위 건강을 해친다. 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입안에서 침과 음식이 잘 섞이지 못하며 치아로 음식을 잘게 부수는 저작 작용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입 속 침은 음식물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침이 잘 나오지 못하면 음식물이 충분히 분해되지 못해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위에서 이뤄지는 소화 기능도 저하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6/2019082601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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