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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여행-2회-파이크스 피크 하이웨이-Pikes peak Highway
09/30/2017 08:07
조회  308   |  추천   2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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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경계를 지나서 아주 많은 풍력발전기가 돌아갑니다.

너무 길어서 어떻게 헤아릴 수 가 없을 정도 입니다.


풍력발전기를 지나서 길을 꺽어들어오니 보이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정녕,,콜로라도 ..

넓은 평원과 산.트레일러 하우스,마치 산이 좋아서 이 모습보려고 이 곳으로 이주해 와서 살고 있지는 않은지 혼자 상상해봅니다.



한국전신주에 곳곳에 붙어있었던 광고지들,얼굴찡그리게 만들던 그 기억들이 있었는데,

전신주도 예술이 될 수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산..

넓고 넓은 대평원만 보다가 웅장하게 솟은 산..가슴이 뜁니다.

와우..

정말 왔구나...


산아래에 하양게 박혀서 보이는 것들

거대한 군락을 이룬 집들입니다.

돈이 있다면 저 높은 곳에 넓게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지만.

저 산이 더 이상 개발을 않게 막을 수는 없는지 조금은 안타깝네요.


점점 시내로 들어갑니다.

산은 네게로 다가오고,아름답게 고고하게 수억겁의 시간을 이렇게 서 있었습니다.

어디로 갈까?


콜로라도 경계입구에서 여기까지 운전해 오는데,2시간 40여분이 걸렸습니다.너무 눈이 즐거워서 기쁨에 넘칩니다.옆으로 신의 정원간판도 보이는데요?먼저 피크 파이크부터 가보기로 했습니다.

Pikes peak highway 시간은 5월부터 9월30일까지는 7:30분에 엽니다.

사람은 일인당 16세이상 15불을 받으며,차량은 한대당 50불을 받습니다.(5월1-10월30)

(1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는 차한대당 35불을 받지만 제 2전망대는 오픈하지 않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모든 차량한데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표를 받고 계산을 하는데,30불만 내라고 합니다.

지금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전망대위로는 갈수가 없다고 하면서,혹시 올라가게되면 차문을 활짝 열지말라고 합니다.

차문이 부숴질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꺼고,스피드는 25마일을 넘지 말라고 꼼꼼하게 설명하여 주었습니다만

심각하게 천천히 설명하는 경비원아저씨말을 건성으로 들으며 차를 몰아갔습니다.



피크 파이크정보를 검색하니,날씨가 추우니 겨울옷과 장갑,모자를 챙겨오고,개스는 꼭 채워놓고 오라는 강한 메시지를 읽고 입구에서 개스를 가득 채우고 단단히 마음을 준비하고 올라갑니다


지금 기온이 75인데 피크 파이크는 28도라고 합니다.믿어지나요?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에어컨이 없어면 차에 십분도 앉아있기 어려운 현재입니다.




파이크 피크에는 20개의 푯말로 잠시 주차를 할 수있거나 쉬어가는 장소가 있는데 이 곳은 입구부터 6번째 쉬어갈수 있는 장소로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가게 뒷편으로 크리스탈 호수가 있어서 이 곳에서 배를 대여하여 배를 탈 수도 있으며 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주위 풍경이 입을 다물지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높이는 9160ft 입니다.





깍아지른듯 산과 그 아래 크리스탈 시냇물이 있었으며,댐이 있었습니다.

세상은 참 다르게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곳에서 한 노인은 낚시대를 걸치고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림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낚시를 하는 노인을 보노라니,강태공이 시간을 낚는것인지,아름다움을 걷어올리는 것인지,자연의 수채화속에 점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스펜나무는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하얀피부에 노란잎들,연결되어 지는 자국에는 검은빛

아,,아,,마음으로 입으로 감탄만 자아냅니다.



바람이 조금 세차게 불어옵니다.

높은 산과 맑은 빛깔의 호수가 영롱거립니다.


비지터센터 옆으로 다른 호수가 있다는 푯말을 보고 이 곳으로  운전해 내려갔는데,비포장길입니다.

타이어가 걱정스러울정도였습니다.



짚차나 4륜구동이었더라면...



올라갈수록 저 멀리 산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차를 주차할 여유가 있는 장소에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찍기 바쁩니다.

입구에서 날씨가 좋지 않다고 말을 해서 그런지 차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여기가 두번째 출구입니다.

이 곳에서 주차를 하고 산으로 올라가는 트레일도 있습니다.(Barr trail)

계획을 하신다면 7시30분에 문을여니,도전해 볼수도 있겠습니다.

pikes peak 가는 길에 13번째지점으로써,Glen cove이며,11,440ft입니다.

호흡이 약간 가빠집니다.




왼편에는 예전에 탄광촌이었는데,관광지로 개발되었다가 지금은 시들했는지,그냥 건물과 장비만 썰렁하게 남아있었습니다.

두리번거리며 더 이상 올라갈 수없다고 생각했는데,경비원아저씨가 문이  열렸다며 올라가라고 합니다.


저위로 차가 지나가는 것이 보입니다.

우와 ..갈수 있을까?

운전하는 길에 도저히 운전을 못한다고 판단했는지,차를 돌려서 내려가는 차량도 보았습니다.


이 지점부터 바람이 바람이 몹시도 불었습니다.

젊은 연인이 이 곳에서 사진을 찍다가 너무 바람이 불어서 몸을 못가누어서,아찔하게 넘어질뻔하다가 몸을 가누었는데요?다음에 차 문을 못열어서 고생하다가 겨우 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우리도 차문을 못열어서 ,,경비원아저씨말이 이제야 다가옵니다.

어...


너무 추워서 나무가 살수없는 지역입니다.

내려오는 차가 한대도 없습니다.

그런데요 이 곳을 운전해 가실려면 짚차나,4륜구동이 아니라면,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찌나 길이 꼬불거리는데,옆으로는 아찔합니다.

무리한 운전때문에 타이어타는 냄새가 진동거리고,,


왜 올라가느냐고요??

아무것도 없는데...

그 곳에 산이 있기때문에 올라간다는 말..이외에는..


저 승용차도 잘 올라옵니다.

타이어냄새때문에 잠시 쉬어가고,뒤에 따라오는 차들을 먼저 보냈습니다.

휴..

벌벌떨었습니다.

Pikes peak high way는 19마일도로는 1915년에 건설됩니다.

1916년이래로 자동차경주가 있었으며,2010년부터 자전거경주대회도 엽니다.

2011년에 도로포장이 완공되었으며,그 이전에 비포장도로였을때에는 해마다 70,000톤정도 홍수나 비에 돌이 떠내려가 환경문제가 심각하였다고 합니다.



왔노라,보았노라,그리고 해 냈었다는 마음만이 가득합니다.

바람이 불어오고 온도는 영하로 떨어져서 모두들 차에서 준비한 파커와 모자와 장갑을 끼고 나옵니다.

그래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벌벌떨면서 이 바람을 막아내어야 했습니다.


아니면 열악한 환경이지만 자신과 싸워서 단련시키는 자세일까요?

영화촬영지에서 볼 듯한 철도가 놓여있었습니다.

예전에 금이나 철광을 나랐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관광지로써 철도를 이용해서 이곳으로 올 수가 있습니다.

이 날은 기차가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리하게 차를 운전하지 않는다면 기차를 이용해서 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Colorado springs pikes peak train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성인 -40불

어린이-3세-12세-22불

예약전화번호-1-719-685-5 

     1-800-745-3773또는 Cog  Railroad를 입력하셔서 온라인으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예약을 하셨더도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있으며 관광을 포함하여 왕복으로는 3시간 20분정도 걸리며,티켓을 예약하셨다면 삼십분전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주차비도 차 한대당 5불이며,RV는 20불입니다.

주소-Manitou&Pike's peak railway

   515 Ruxton ave ,Manitou springs,co 80829






너무 숨이 가쁘고,몸을 가누기가 힘들어서 얼른 전망대 휴계소안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45분간의 기적..

날씨가 좋지 않아서 문을 닫았다가 45분만에  다시 문을 닫았습니다.

따뜻한 카푸치노한잔을 마시고 나니,휴게소가 오아시스같았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이렇게 많은 차들이 주차하였습니다.

벌벌떨며 운전해 올라가는 길에 만난 레인저차안에는 젊고 갸날프게 보이는 여자가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아찔하게 내리찍어진 길을 살펴보면서 운전해 내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람이 너무세차다고 판단하였는지 더이상 차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황량한 꼭대기..

누가 알것인가?

슬픔과 비통의 역사를 머금고 지금은 용기의 산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Pikes peak



산은 말이 없고 드 높은 하늘은 침묵합니다.


휘이잉 불어오는 바람속으로 서 있자고 하니

한 눈에 들어오는 전경들

엉켜진 잔상들도 저 바람속으로 불어보내오리라.




pikes peak를 내려오니 제2의 전망대 경비원이 타이어를 체크합니다.

순간 가뜩이나 타이어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다행이 괞찮다고 가라고 합니다.

휴,,감사해요..



방문한곳



Pikes peak High Way

5069 Pikes peak High way

Cascade,CO,80809



719-385-7325(날씨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콜로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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