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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통금을 기억하십니까?
06/02/2020 22:52
조회  191   |  추천   1   |  스크랩   0
IP 97.xx.xx.62

조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기억하실까요?

야간통행증..

마치 골목길에서 찹쌀떡 사려..외치며 향수를 떠올릴 단어정도로 치부할,그냥 그런때도 있었지?

라고 그시절에는 그랬었지..

저한테는 찹쌀떡보다는 재첩국사이소..가 더 정겨운 단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은 흘러 더 현대화된 이 시기에  통금을 알리는 Curfew가 메시지로 나올때,깜짝 놀랐습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있고,삶이란 긴 시간으로 보면 죽음으로 가는 여정이며,인생사를 바둑판에 비유한다면,그래서 명리학도 촘촘히 짜여진 그물처럼 우리네 삶을 펼쳐놓았습니다.

삶과 죽음이 있고,우리네 삶도 모습은 달라도,회전판처럼 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에서

옛선사들도 이 윤회의 돌림판에서 그토록 벗어나고 싶어하였던,그물에 걸리지 않은 바람처럼 하고 싶었을까요?

미네폴리스의 행진부터 시작된 전 미국의 protest가 불을 당겼습니다.

이 시위에는 중국이 관련되어 있다는 보도를 박상후의 문명개화유트버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디시에 있는 200여년이 된 교회방화비디오에는 카이,카이,저카이'라고 외치는 중국말이 녹음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행진이 시작되면,벌벌떨기 시작합니다.

시위가 시작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무시무시한 LA 폭동사건이 뇌리에 스칩니다.

"야 조심해야돼"

저 멀리 어디선가 그 누군가의 외침소리는 멀고 먼 거리에서 일어날 것이라는 막연한 감상이 박살이 나고 있었습니다.

"너 아니"?
"페이스북에 봤는데,South main Wall mart" 에서 행진하고 있어?

"그,,그래"

"페이스북이 없는데,사진보여줘"

친구가 보여준 사진속에는 20여명이 걸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음"

"그렇게 많지는 않군"
"여기는 큰도시가 아니니까"
10여분뒤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Wallmart에 침입했돼"?

"뭐"

"Wall mart가 문을 닫았어"

"south wall mart에서 north wall mart로 행진하여,north wall mart는 문을 닫아버렸대."

"그 행진하는 길에 있는 대형글로서리 가게는 다 문닫았어."

"휴"

다음날 신문을 보고 알았습니다.

월마트에 들어가서 게임기 ,티비,그리고 뷰티서프라이 유리창을 박살내고 훔치고 나갔다고 나왔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시위하면서 가구진열장유리창을 돌로 던져서 박살을 낸 가게가 여러군데 였습니다.

가구진열장 유리한장이 얼마인데 말입니까?

어김없이 시위가 끝나고 나서 밤이 되면 불어오는 강도와 도둑이 동네를 휩쓸고 갑니다.

아직 코로나바이러스는 끝나지도 않았으며,코로나바이러스는 살아남기위해 변이와 변종을 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노스케롤라이나에서는 코로나확진자와 사망자수는 수그러들지  않고 점점 퍼져가고,그것은   음모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많이 보았습니다.

멈출것 같은데,멈추지 않은 것에 사람들은 점점 당혹감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그러자,코로나바이러스 지원금이 모자랄 것 같다며,연방에 지원을 요구해야 한다는 기사도 보입니다.

아무리 휴지가 진열되어도 휴지는 보면 사재기를 하고,락스공급이 원활해도 한번겪은 공포때문에 락스는 진열되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시내운전사가 확진자가 있었다는 발표에 시내  버스가 2주일간 운행을 멈춘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삐,,,삐,,삐""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통금을 실시하오니,저녁8시부터 아침6시까지 일체 움직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벌금 500불"

"와"

격렬한 시위가 지나간 길에 밤에 훑고 지나간 그 자국들은 총기사건과 수없는 강도사건과 약탈로 손을 델수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통금이 이틀째입니다.

이 통금은 대략 일주일을 예상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끝은 우리도 알수가 없습니다.

모두들 조용하게 안전하게 되길 원할까요?

세상사는 복잡하게 얽힌 매듭처럼,이 기회에 마을을 혼란속으로 ,몰아넣고 싶어해서 근질근질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문득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소설속의 세상,게임속의 세상,새로운 신세계가 될 것 같은 예감이 어둠속의 달빛처럼 스며드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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