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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랄드빛이 반짝이는 바다-헌팅턴 비치 스테이트 파크(Huntington beach state park)
03/13/2017 07:19
조회  2021   |  추천   6   |  스크랩   0
IP 97.xx.xx.62



헌팅턴 비취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 길로 들어서면서 양쪽으로 뻗어있는 늪지대입니다.


저 위에 보이는 다리는 새를 보기위한 조망대같아 보였습니다.

공원안으로 들어와서 주차안내장소를  보고 주차를 하였습니다.

머틀비취(myrtle beach)를 갈려다가 색다른 바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곳으로 찾아왔습니다.

겨울날씨인데도,바닷가라 그런지 예상한 날씨보다는 상당히 따뜻하였습니다.

철새도래지로 유명하다고 갔는데요?가는 날이 장날이라 새무리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버려진 늪지땅을 공원으로 만들었습니다.


저 길을 따라 걸어가 보았습니다.다행히 햇살이 따스해서 걷기가 좋았습니다.

아무것도 없을 것같은 ,쓸쓸한 모습이 눈앞에 들어옵니다.


 이 지역은 신선한 물과 소금기가 있는 습지(salt marsh)가 있는  곳이라,시즌에는 오리와 Waders(섭금류),gannets(부비새류),loons(물새의 일종),Scoters(검둥오리),때때로Razorbills( 큰부리바다오리),Tree Swallow(녹색제비)등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 뻘밭아래에는  늘 송사리가 얼마나 많은지 가득가득합니다.

예전에 동네어른들,망태기를 가지고 가서 싹쓸이 하듯 담아가버리는 송사리가 여기는 천국처럼 즐기고 있었습니다.


뻘 밭에는 조개들이 숨쉬는 구멍이 열렸다 닫혔다는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자연체험장입니다.

알아맞추어 보세요?

와,,저 비싼 굴들이 더덕더덕 붙어있었습니다.


정말 새에게는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그냥 노려보고 있다가 지나가는 물고기를 잡아먹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힘들게 날아갈 것도 찾을 일도 없습니다.

흘러내려가는 곳곳에는 물고기가 지나갑니다.


이 만한 자연체험공원,생태공원이 있을까 싶습니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조개와 굴,송사리등이 가득합니다.

새를 관찰할 수있는 조망대도 몇 군데 있지만,지금은 시즌이 지나가버려서 새가 거의 없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겨울철이라고 했는데요,한국의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가 어른거리네요?



다 굴밭입니다.이 굴은 누가 관리를 하는지,굴이 돈으로 보이는 이유는,,,


 개발을 않고 그대로 둔 여유로움이 너무 부럽네요/


다리밑에도 끝이 없습니다.


 가득한 바다생물이 살고 있었습니다.

유치원학생들의 자연체험장소로도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새가 온다는 겨울철에는 망원경도 있다면 더 나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를 걷고나서 주차장으로 돌아오니,트레일이 보입니다.멀지 않은 길이라서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바스락거리는 낙엽과 따스한 햇살이 봄을 두드린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사우스케롤라이나라서 노스케롤라이나와는 온도가 20도정도로 높았으며,해안가라 더욱 따뜻했습니다.아침에 올라오는데 해안가 호텔근처는 온도가 50도를 가르키다가 내륙으로 가니 같은 사우스케롤라이나이지만 온도가 30도를 가르킵니다.


햇살을 즐기고 있는 새들입니다.봄은 새소리에서도 느껴집니다.


건강한 새순을 드러내는 소나무


자태가 아주 특이한 나무를 보았습니다.


길지 않은 트레일이라 거의 도착하였으며,전망대가 있어서 올라가보았습니다.


트레일전체길이가 이 늪지로 되어 있습니다.


어 바다다...

한쪽은 늪지생태계이고 반대편은 바다입니다.

그런데 캐러비언바다도 아닌데,모래가 하얗습니다.

정말일까?


이곳은 이안류가 있는 곳이어서 일반인들에게 조금 꺼려지는, 수영장소로서는 부담스러운 곳입니다.


와,,,,,,,

에머랄드빛처럼 고요하고 숨겨진 보석처럼 얼굴을 드러낸 겨울바다,헌팅턴비치..


썰물이 되어서 밀려나간 바닷가에는 조개껍질이 무수히 박혀있었습니다.

예쁜 조개껍질을 가지고 집에 가지고 가서..



아주 오래전에는 바닷가에 가면 예쁜돌과 조개를 주워오는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쁜돌과 조개는 바다에 있어야 더 행복할 수있으리라는,더 아름다울 수있으리라는 생각이 든 후에는 바라만 봅니다.



앙증맞은 소라껍데기,,바다소리가 들립니다.

쏴,,,아





한폭의 그림들


걷다가 투구게도 보았습니다.




하얀모래와 비취색바다물결,,아주 아름다운 바다를 보았습니다.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바다,그러나 그림처럼 황홀한 빛깔이었습니다.


헌팅턴 비취비지터센터입니다.


공원의 모습입니다.

참 깔끔합니다.

나무아래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보이고,건너편에는 놀이터도 있었습니다.


여기는 선물가게입니다.더워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시원하다.한 여름처럼 푹푹찌는 열기는 없지만 제법 걸어서 그런지 더워졌습니다.


안을 둘러보고,기웃거려봅니다

지도도 보고


이리둘러보아도 살 것은 없고해서 아이스크림하나 들고 나왔습니다.


선물가게에서 길을 건너면  ATAlAYA 건물이 있습니다.

원래 이 공원은 Anna Hyatt Huntington 과 그의 남편 Archer M Huntington 가족소유였는데,남편이 죽어서 1960년부터 이 공원을 리스로 하여 개방하게 됩니다.


Huntington 가족이 살았던 집인 Atalaya 와 정원인 brookgreen garden은 역사적인 유물장소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근처에는 공원으로 만들어져 있었으며,가볍게 묻은 모래를 씻어낼수 도 있는 수도가 설치되어 있어서,편안하게 즐길수있는 여건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숙박을 하지 않을 경우에,헌팅턴비치를 이용해도 괜찮겠습니다.

공원입구에서 일인당 5불을 내야하고,주차를 하고 걸어가면 바다가 있기때문입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 황홀한 바다빛과 넘실거리는 햇살이 아른거립니다.

방문한곳

Huntington beach state park

헌팅턴 비치 스테이트 파크

16148 Hwy,Murrells Insert SC 29576

오픈시간-6:00-10:00

843-237-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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