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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공기를 들이 마시며
02/22/2016 03:43
조회  668   |  추천   2   |  스크랩   0
IP 74.xx.xx.198


이른아침산책하러 길을 나섭니다.그런데 안개가 자욱하네요?

길  건너편에는 목장이 있습니다.


차도 다니지 않아서 좋네요?조금 일찍 나왔더니 안개와 침묵이 내려앉아있습니다.


목장안으로 보이는 풍경에 울어대는 시끄러운 소리,맹꽁이,개구리소리인가요????

잃어버린 ,생각하지 못했던 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짝을 찾는 소리가 애절합니다.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그런데 개굴소리가 아니네요?

미국에서는 개구리도 다르게 노래를 하는지


휴식을 취하는 소,식사하는 시간인지 안개속에 흐리하게 보입니다.


경계를 하는 소의 기운에 섬뜩하네요?

앉아있는 소에 비해 저 옆으로 소는 바짝 긴장한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냥지나칠 길인데도 이른아침안개때문에 아름답게 보입니다.가운데 물이 고여있는 조그마한 샘이 있어서 천혜의 자연조건입니다.


길하나 두고 이렇게 다른세계가 펼쳐집니다.


이정도의 공간이 있어야 소도 먹을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입니다.말도 있었는데,이 공간이 좁았는지,여위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전선에 낯추며 자라는 나무가지들


몽환적인 풍경은 자연의 힘입니다.


어지럽게 널려진 전선들이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무게처럼 굳건이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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