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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다-황당한 송정바닷가 시장구경하기
09/19/2019 20:21
조회  782   |  추천   14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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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에 있는 호텔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사진도 멋있고,그런데요?

간판이 펄럭입니다.

일주일간 계약하면 50만원이라는 플랜카드표어가 바람에 흩날립니다.

우리가 하룻밤묵은 가격입니다.

신고할 대상이라며,예약한 사이트에서 따질수 있는 조건이어서 사진까지 찍었는데요?

현실은 생각이상으로 참혹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잊어버리기로 했습니다.



주차장은 비어있었고,경기가 그렇게 어려웠나?

송정을 오면서 다시느끼는 경기의 체감온도는 거의 사막이었습니다.

이 건물에도 지하노래방은 문이 닫혔고,호텔은 직원없이 사장님혼자서 일을 하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웨딩사업도 거의 없어보이고,오직 서핑서클만 영업을 하고 있었으며,일층 주점에는 한 두사람이 보였습니다.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지 않기에 저렴하죠.

이러한들 어떠하리?

저러한들 어떠하리요?

바다가 보이고,한국구경까지 왔으니,이만하면 감지 덕지입니다.

송정이 유명한 이유는 저기 보이는 정자인데 늘 가보지 못했습니다만,내일아침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정도 경치라면,예전에 제법 비싼곳일터인데요?


출출하고 저녁먹거리를 사러가거나,식사를 하기위해 바닷가로 거닐어 내려갔습니다.


요 커피도 내일아침에 마시기로 했습니다.

바람불어좋은날

시원한 바람이 흔들고 갑니다.

마음도 가볍고요

호텔을 나오니 횟집이 보이는데요?일인당 7만원이라고 간판에 씌여있었습니다.

여름날씨가 상당히 무더웠기에 회는 이 시즌에는 조금 자제하기로 하고,

 송정시장거리에 가서 튀김,떡복이,순대,등이 떠오르며,출출한 허기를 달래며 시장통으로 걸어갔습니다.

생각지못한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기대반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뭐죠.

거리가 텅텅 비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어떻게 된것일까?

모두들 어디로..

해는 점점기울어가고 저녁바다는 우울해 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헉헉,,

경제는 어디로가고 일본제제만 외치며,시민경제는 허덕거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바닷가에서 이런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밤이 되면 더 밝게 피어오르는 밤의 꽃이되어,

달빛아래에 쏟아지는 운치와 더불어  그야말로 왁자찌껄한 소리

휘청거리는 골목

오히려 

너무 시끄러워서 피하고 싶었던 길목들이 폭풍이 지나간 것처럼 조용하였습니다.

서핑하는 젊은이들만 바다에 있습니다.

텅빈 백사장과 바다..

이것을 기대하고 왔는데요?한 여름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스스로 당황했습니다.

겨울바다이면 이해를 하겠습니다만..어떻게 된 일일까?

바다철시즌이 지나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국날씨는  여전히 더웠습니다.

빌딩에 불이켜진것 보이시나요?

한국실물경제,

반 이상 건물에 불이 켜져있지 않았습니다.

원전철수,굵직한 사안이 나올때마다 그 속에 속했던 사람들은 대거 직장을 잃고,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대기업횡포니,갑질이니,하면서 천천히 옭아매어들어갔던 한국자본주의시장의 모습.

그동안 얼마나 많은 대기업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부도가 나고,허덕거렸습니까?

유튜브에서 들었던 허경영총재님의 강의가 이제는 현실에서 뛰쳐나오고 있었습니다.

태평양건너에서 듣던 것은 마치 실랑이는 바람인줄 알았습니다.

70%자영업자가 세를 못내어 파산하고 있다.

택배기사 아저씨가 월급이 250만원인데 물건잘못배달했다는 건이 들어오며,

80만원짜리 물건값대신에 100만원을 택배아저씨가 물어야 한다.

이게 법입니까?

그래서 택배아저씨는 한달에 10만원도 못가져간다..

그사람들에게도 마누라와 자식이 있어요..

70세 할머니와 40세아들이 살아요.

희망이 있습니까?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고,돈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혼을 해요.

조선시대 신문고를 아시나요?

허경영총재는 현대판신문고를 하고 계셨습니다.

잘살고 있다면 왜 찾아가서 하소연을 하고,부탁하며 눈물을 흘리계습니까?

어둠이 짙을 수록

껍데기가 검을수록

정치판은 암흑의 시대로 가고

서민들은 헉헉되고  있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이하며

불꺼진 빌딩과 건물을 보노라니

내야할 모기지와 세금고지서들은 이렇게 비싼곳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덩달아 걱정이 앞섭니다.

허경영총재님 강의

2016년 6월25일,1032회

700만 자영업자가 헉헉 거린다.

이미 말씀하셨네요.

700만명중 60%가 3년안에 망하며,나머지는 언제 망할지 몰라 두근거린다.

특히 임대료때문에 너무 힘들다.

장사가 안되어도 세는 내어야 하니 파산한다.

허경영총재가 대통령이 되면 

집세는 경기에 따라 매출비례연등제를 적용해야한다.

세계경제를 이끌어온 케인즈와 하이에커의 이론이 200년을 지배했다.

이런 완전개인주의는 부익부,빈익빈을 자처하게 한다.

페지되어야 한다.

10년후 공동자본주의 이론으로 바뀔 것이다.


지금 보이는 카페만 손님이 있었습니다.

젊은층이 모이는 곳인가 봅니다.

2018(무술)년 2월3일 강연 1115회

기해년(2019)에 한국이 경험하게 되는 이상한 징후로 질식의 시대가 온다.


1.안보질식

2.경제질식-집단자살-20대와 60대

3.인구질식-출산율저하

4.황사질식-미세먼지

5.화재질식-지진과 함께

25년전에 미리경고하여 미친사람으로 오명받았다.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외채 1억불이었다.

문민정부라는 이름하에 김영삼,김대중(특히 카드대란)때에 이미 나라를 국고를 다 탕진하여,문민정부는 외채 3천억불로 해놓고 ,노무현정권때 거의 껍데기만 주었다.

게다가 개인부채는 어마어마하다.



시장통으로 가다가 이 집은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간장게장하니,오랫만에 잊혀진 음식이 생각났지만,허허롭기만 합니다.


잘살아보자고 허리띠 졸라매고 했던 그 억척스럽게 해낸 한강의 기적을 비난하는 정치권은 지금 현실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지 말입니다.

2015년 10월 31일

이 날 강의하러 가야하는데 교과서투쟁한다고 고속도로를 다 막아놓았다.

그래서 늦었다.

경제살리는데는 뒷전이고 민족의 정통성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지,박근혜대통령을 너무 견제한다.

너무 방해할 필요는 없다.

한국은 덜 민주주의할때 더 부강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까지 경제를 거의 절단내었다.

금융실명제 없애야 한다.

전두환,노태우때만해도 가게부채는 없었다.

들어간 사람마다 국방비예산을 마음대로 해먹었다.

그리고 위안부

말도 꺼내지 말아야한다.

우리조상자존심이 있지?

일본이 사과한다고 달라집니까?

그런역사 들먹거리는 것이 아닙니다.우리선조들,정조와 은장도를 들고 다니며 지조관념을 가지고 살았어요.

그것을 자랑스럽게 동상까지 만든다면?

우리네 자손,증손자들은 자기 엄마,할머니조상을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여러분,,제발 정신차리세요...

쓰잘데 없는 과거를 가지고 우리네 할머니 모욕하지 말아요.

우리는 동방예의지국이야.

역사는 권력의 게임이야.

꺼내지 마세요.

정신차리세요..

유승민대표가 한창 박근혜대통령한데 반기를 드는 시점이었나 봅니다.

박근혜-비슬산 마지막정기를 받고 난 대구출신 대통령입니다.

대구에서는 4명의 대통령이 나와요.

박정희,노태우,전두환,박근혜 대통령입니다.

유승민도 대구출신이죠.

이미 대구에서는 더 이상 대통령이 안되요.

너무 야심갖지 말아요.

욕심을 내지 말고,내가 옳은것보다 상대방 배려를 해야해요.




지나가다보니 교촌치킨집이있어서 치킨주문하구요?슈퍼에서 맥주하나를 샀습니다.

봉지도 사야하니,그냥 술한병을 들었습니다.

술을 들고 투벅투벅걸어오는데,옛날어른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술한병들고 오시는 ,그 때에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길모퉁에서 떡복기를 한 봉지샀습니다.

밤하늘과 바다소리,창문으로 불꺼진 빌딩을 보면서,한국이 이렇게 변했구나?

공장마다 데모와 투쟁으로 일그러진 자화상들이 이렇게 한국을 쓰러지게 하는구나.

한잔은 서글퍼진 한국의 현실을 위하여

또 한잔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 분을 위하여 잔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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