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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막국수와 옹기종기 진열된 송가옹기
09/13/2019 18:36
조회  538   |  추천   3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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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구경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들어갔습니다.

직접 기계로 뽑는다고 합니다.

주인장말씀이 메밀을 많이 섞어서 어떤  손님이 온면으로 싸 달라고 하시니,가다가 떡처럼 퍼진다고 하시면서 거절을 하십니다.


지금은 좀 한산한 시간이라고 하시면서,그래도 전반적으로 장사가 어렵다고 하십니다.

알바를 써야 하는데 시간당 만원이라...

휴가철인데도 말야,너무 썰렁해.

간편하게 물막국수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7000원입니다.

처음에는 용문사근처에 유명한 청국장집이 있다고 해서 검색한 주소를 찾아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였습니다.



그 때 마침 중국집오토바이아저씨가 짬뽕을 배달하여 식당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저씨가 오토바이에 탈때즈음에 차에서 내려서 말을 걸었습니다.

'저는 농담삼아,이 집 청국장맛보다는 사장님짬뽕이 더 맛있는지요?

씨익 웃으며 아저씨는 떠나고 저는 식당문을 열였습니다.

"어머"

아무도 없는 거예요?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을 하며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그런데 종업원이 오더니 이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사장님이 지금 짬봉을 시켜서 점심식사를 하기에 식사를 대접할 수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참 묘한 경험을 다 해보는 구나.씁쓰레한 생각을 하며 식당을 나와서,다시 운전하다가 막국수간판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식사하기도 쉽지 않고 식당은 손님맞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서오세요"

이렇게 맞이하는 식당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사실도 겪게 되었습니다.

시원한 물김치와 따근한 육수국물입니다.

시원한 메밀막국수를 먹는 동안에  주인장께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쏟아놓으십니다.

용문산근처에 땅값은 올랐고,펜션지은 사람들이 고생고생한다는 이야기와 급매를 내놓아도 팔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가을단풍이 들때를 기다릴 수밖에 없어"

"요즘 다들 어려워"

"왜 이렇게 경기가 안좋은 지 몰라."



구수한 국물과 면이 상당히 맛이 있었습니다.

직접뽑아서 내는 국수라 부드럽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식사를 하고 운전해 내려오는데,바로 예쁜 옹기와 그릇집이 보였습니다.

안쪽길에도 옹기집이 보였는데요?저는 길거리에서 바로 보이는 집으로 차를 주차하였습니다.

구경한번 하실까요?

이천의 도자기마을을 연상케하였습니다.

항아리 화분도 어떻게나 이쁜지 말입니다.


구수한 장냄새가 그냥 날것 같습니다.

항아리에도 화분을 만들었네요?

저 커다란 장식용화분에 꽃을 심어서 늘여지는 식물을  심어도  너무 예쁠것 같습니다.





너무 깜찍하죠.

예쁘다.

요즘 한국에서는 부엉이 인형이 대세인가 봅니다.

절에 가도  판매점안에는  부엉이와 코끼리만 보입니다.


뭔가를 사고 싶은 충동이었는데요?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부지런히 찍는다고 대충대충넘어갔네요.


도자기도 너무 우아하죠.

방이나 거실에 하나쯤 있으면 집도 우아해 보일 것 같습니다.


꽃한송이를 꽂아두어도 이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들고가나?

고민만 했습니다.



옛그림을 좋아하시나요?

깜찍한 인형도 도자기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잔도 특색이 있습니다.

잔만으로도 이렇게 훌륭한 장식을 연출할수가 있네요.

아기자기한 그릇들,손수만든 것이라 정감이 있습니다.

들었다가 놓았다가,집안에 있는 살림살이 생각하니,고민만 되는군요.

왔다 갔다....

나무화분도 운치가 있고요.

전통을 살린 도자기와 현대감각이 빚어내는 조화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소품하나하나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이 넓은 매장에 가득한 그릇과 도자기제품들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입니다.

꽃병이 마땋한 것이 없었는데요?

예쁘다..

우산꽂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수 많은 장인들의 창작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담을까요?

예쁜 꽃화분으로도,야채를 보관하는 통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넘칩니다.

이미 다기세트도 있는데,어찌나 깜찍한지...


장식용으로도 아름답네요.

저위에도 부엉이,,,

공장에서 만들어진것과 수제품이 같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와 도자기에 그린그림을 한참이나 바라보았습니다.

길가 안쪽으로 진열된 선인장들이 제각각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도 ,,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선인장이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이유로 아마 책상위에 많이 두는 것 같습니다.

생각이상으로 이렇게 많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니,잘 팔리는 품목인가 봅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천천히 보았더라면,아마 손에 가득히 뭔가를 샀을 것 같습니다.

떠나면서도 내내  아쉬운 발걸음이었습니다.


방문한곳

용문산 막국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340 번지 11-1

031-771-6220

송가옹기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47-8번지

010-2433-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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