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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한번..."
04/13/2020 10:25
조회  407   |  추천   6   |  스크랩   1
IP 108.xx.xx.214

미국 선거 보면 후보들이 선거운동 하는지 안하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하다. 구호도 없는 그저 후보 이름만 써있는 조그만 피켓들이 동네 길가 또는 이집 저집 앞 마당에 하나 둘 꽂히는 것보면 그제서야 선거 때라는 감온다. 이에반해 대한민국 선거는 후보들과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무슨 약장사들처럼 확성기로 고함지르며, 북치고 장구치고 요란 떤다. 


특히, 목불인견은 땅에다 대고 큰절하는 꼴볼견들이다. 아마 그들 부모님들 한테도 그렇게 엎드려 땅에 머리 조아리는 큰절 별로 하지 않을텐데, 선거 때만되면 어쩌면 저렇게들 몸이 유연해지는 지 모르겠다. 하여튼 그도 한 두번이지 하루종일 큰절하다가는 허리 나가지 않을까 걱정된다. 허리 고장나면 설혹 당선된다해도 병원에 입원해야 지 무슨 활동할 수있을까?


선거 때면 펼쳐지는 큰절 읍소 작전은 보는 자들로 하여금 토할 것같은 역겨움 갖게 한다. 선거 그리고 그에 따라오는 권력이라는 달콤한 악마는 저토록 사람을 추잡하고, 비열하며, 위선적이고, 후안무치하게 만드는가? 국해의원의 특권 없애고, 여러 명의 비서 없애며, 관용차와 기사 제공하지 않고, 그저 의정 활동비만 실비로 보상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래도 저렇게 머리 땅에 조아리고 당선되려고 난리칠 것일까? 아마 그럴 것같다. 각종 이권 개입하고 뇌물받는다면 그까짖 몇 푼안되는 세비보다야 훨씬 나을테니까...


아뭏튼 대한민국 국해의원들의 특권 중하나는 위선, 후안무치, 몰염치, 거짓말하기, 둘러대기, 흑색 선전, 비방, 헐뜯기, 심지어 안되면 말고식 거짓소문 퍼뜨리기 등 온갖 악행 저지를 수있는 면허까지 갖는다는 것이다. 그렇게해서라도 당선되면 그만이다. 더군다나 그러러니 하며 누구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선거일 가까워오자 온갖 잡소리들이 난무하다. 정견 밝히고 그것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에 대한 자신의 계획 솔직히 설명하는 것이 선거 운동의 기본일진대 웬 별 관련없는 헛소리들이 하루종일 저토록 시끄러운지 알 수 없다. 떡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180석 이상이 분명하다고 여당 대표까지 나서 헛소문 퍼뜨리는가 하면, 제 1 야당 선거대책위원장 중 한 분은 야권이 100석도 얻기가 힘들 것이라 죽는 소리하며 은근히 유권자들의 동정 유도한다.


어쨌거나 이제 대한민국은 결단의 시간 도래했다. 선거 때면 넙죽넙죽 땅에 큰절해대다가 당선만 되면 목과 허리에 깁스하고 거만한 유세떠는 그런 위선적이고 후안무치한 후보들만은 제발 찍지 말아야 한다. 특히, 지금 좌파 정권 청와대 출신 후보 화상들은 조심해야할 것같다. 그들의 유일한 관심사는 유권자도 아니요, 나라의 존망이 아니라 현 국정 파괴 정권을 어떻게든 연장하려는 것이요, 그간 대통령과 청와대 차원의 각종 심각한 국정 농단 사건들을 덮고자하는 것일 뿐이다. 


자신들이 세운 대통령의 탄핵이라는 충격과 분열로 허물어져가는 위기에 선 무기력한 야당이 미덥지 않고, 결국 좌파 정권이 나라를 이 지경까지 말아먹도록 한 원인 제공했던 원흉들로 보아 괘씸한 생각에 야당 심판론 편에 설 것아니라, 그래도 그들마저 없으면 이 나라가 곧 파국에 이를 것이라는 위기 의식 갖고 현명한 판단 해야 할 것같다.


이 어지러운 때 옛날 영화 제목 하나 생각난다. "미워도 다시한번..."   

4.15 총선, 유권자 향한 큰절, 국해의원의 특권, 위선, 후안무치, 한국의 선거운동, 야당 심판론, 정권 심판론, 미워도 다시한번, 국정 파탄, 청와대의 국정 농단, 정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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