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고장 수리
01/04/20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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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고장 수리


최근 전기고장 수리 의뢰가 많아졌습니다. 경기가 차츰 좋아지나 봅니다.
사용하던  전등이 고장 나 전등이 켜지지 않는다거나 Outlet Receptacle이 고장이 나서 플럭을 꽂아도 라디오가 켜지지 않는다는 등의 고장은 전기기술자를 부르지 않아도 제 블로그를 둘러 보시면 DIY로고칠 수가 있습니다.
형광등 고장 수리
http://blog.koreadaily.com/electric36524/138326
Outlet Receptacle 고장 수리
http://blog.koreadaily.com/electric36524/135643
Garbage disposal 고장 수리
http://blog.koreadaily.com/electric36524/136311
전기 히터 사용 TIP
http://blog.koreadaily.com/electric36524/174884

지난 여러 해 동안 전기 고장수리 의뢰가 많지 않았었는데 아마. 경제가 어려우니 웬만하면 참고 지내자는 뜻이었나 봅니다.

몇 년 전에는  L.A. 윌셔가에 있는 한 건물의 여러 전등 수리가 있었는데 오우너이고 CEO 인 그의 사무실 입구의 고장 난 형광등은 수리를 하지 말고 그냥 두라고 했을 때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무료로 고쳐 드리고도 싶었지만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재산이 많은 큰 부자라 돈이 없어서 그러는 건 아니었으니 말이죠.

전기 고장수리는 어떤 기술자가 할까요?
전기고장이라 함은 사용하던 전기가 고장이 났다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Out of order”라고 하죠. 정상적인 상태에서  뭔가가 잘 못되었다는 뜻이라 전선이 끊어 졌다면 다시 연결하면 되고 스위치의 노후화로 인한 불량이면 교체해 주고  전등이 문제라면 전구를 바꾸거나 형광등인 경우 발라스타 교체 등으로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전기기술자니까 간단하게 고칠 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기공사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좀 다릅니다.
전기공사 현장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일을 할 때는 실력과 자격을 갖춘 기술자의 감독하에 여러 작업자들이 작업을 하지만 고장 수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혼자 나가서 시작부터 끝까지 일을 마쳐야 합니다.
10년 이상된 기술자라도 1달에 한 두번은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처음 당하는 문제를 맞이하는 게 전기 기술자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넓기도 하지만 전기의 사용 역사가 오래 되었고 다양한 전기 시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고장수리 의뢰는 좀 달라졌습니다.
언제 고장이 났냐? 고 물어 보면 모른다는 것입니다.예를 들면 3년 전에 이사를 왔는데 그 때부터 문제였다 라던가지금까지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으나 필요가 있어 고쳤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한 고장이라기 보다는 시스템 문제 입니다. 건물의 오우너나 테난트가 여러 번 바뀌면서 이렇게 저렇게시스템을 고친 게 대부분입니다.전체의 건물을 리모델 했다던가  벽을 새로 만들었거나 없애는 경우 또는 새로운 전기 시설을 들이는 경우나 고장이 났을 때 고장난 부분의수리를 하지 않고 그 당시에는 사용하지 않던 인근의 전기 시설이나 전선을 짤랐던 경우 등을 많이 봅니다. 이런 경우는 간단히 수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는 초보적인 기술자가  처리하기는 좀 어렵습니다.어떻게 하여 전기가 들어 온다고 그대로 쓰다가 훗날 다른 전기와 연관이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이렇게 고쳐 사용하기도 하지만 재산이 좀 많은 분들은 이러지 않습니다. 본인의 주거 시설이야 당연하겠지만 세를 내어 준 업소나 자기가 직접 관리하는 상업시설에 문제가 생기면 심각한 재산상의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가장 간단한 방법은 공사를 새로 하는 것입니다. 벽을 부수어 전선을 새롭게 설치하거나 아니면 노출로 파이프를 설치하고 전선을 집어넣어 완전히 새롭게 하는 공사입니다. 이런 공사는 초급기술자가  짧은 작업시간에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위의 경우 처럼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는 전기 시설을 고치기 위하여 전기 공사회사에 연락을 할 때 그 내용을 미리 알리며 “ 지금 당장 급하지는 않지만 고치려 한다 ” 고 하면 적절한 기술자가 여유를 가지고 나가서 공사를 하지않고 기술적으로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기술적인 처리라 함은 따로 공사를 하지않고 결선의 변경 등으로 전기 회로를 새롭게 구성한다는 뜻입니다.
전기공사업자는 공사장에서 단독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에 시간의 공백이 나는 시간에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경제가 많이 좋아 진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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