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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잔인 한 달 4월'을 맞으며
04/01/20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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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3.xx.xx.63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는 불렀던 T S. 엘리어트의 ‘황무지’라는 시가 있습니다. 
무려 434줄이라는 시 같지 않은 길이도 화제지만 20세기에 가장 중요한 시라는 찬사를 
받기도 합니다.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지요.
.....

‘가장 잔인한 달 4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아마도 역사 상 가장 잔인 4월이 아닐 까 생각해 봅니다.

꽃소식과 만우절, 부활절을 알리며 시작하는 4월이지만, 올해는 꽃소식도
봄 소식도, 뒤로하고 부활절 축제모임들도 줄 줄이 취소 되거나 아예 계획 조차 할 수 없는 
우울하고 안타가운 해입니다. 

그러나 4월이 아무리 잔인하다 해도 계절의 여왕 5월에 자리를 내어주고 말것이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무리 맹위를 떨친다해도 머지 않아 조용히 우리 곁을 떠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영원히 남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이며, 논리적이고, 신학적이며, 자신의 경험에 의한 사실임을 증명하며 죽은 자와 산자들의 부활에 대하여 말씀했습니다. 

잔인한 달 4월에 담겨오는 부활절. 오늘 부터 시작되는 이 잔인한 4월에,  부활의 주인이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애청자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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