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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요한이(30), 우린 너희와 코드가 달라 ...
03/21/202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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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변화를 보이기 시작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구원이 이스라엘과 성전에 국한되지 않고 이방인에게로 마구 건너 갑니다.   


베드로가 환상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시무룩해 있을 때 고넬료의 메신저들이 바로 도착하여 문 밖에 서서 두드립니다.


기가 막히는 타이밍,  “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행 10:18)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이방인이 감히 유대인의 집 대문에 서서 베드로를 찾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변화와 진보가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한 상황,  자칫 인종분쟁에 종교적인 충돌이 발생 할 수도 있는 순간입니다.


“네 이놈들, 이방인 주제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사람의 집에 서성거리며, 뭐가 어째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어디 있느냐고?’  당장 꺼져라, 할례도 받지 않고 아무 음식이나 구분 없이 마구 쳐 먹고 살면서 우상들을 만들어 섬기는 개 같은 이방인들아, 우린 너희와 다른 거룩하신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다.”


“우린 너희와 코드가 달라, 재수 없는 놈들 같으니라고 ….”


그러나 “꽝”하고 문 닫는 소리도 뒤돌아서는 발자국소리도 나기 전에 성령께서 중재자로 나섭니다.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행 10:19-20)


성령이 어떻게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을 까? 인간의 언어로?, 환상으로?  아님 …?

베드로는 어떻게 그 음성이 성령의 말인지 알았을까? 

누가의 문체 스타일은 오늘도 우리에게 깊은 통찰력을 요구합니다.


조금 전까지 만 해도 시장기가 돌던 베드로, 문 앞에 모인 사람들 앞에 나섭니다.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마치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기도를 하시던 중 그를 잡으러 온 로마 군인들에게 

“내가 그니라.”라고 두 번이나 확인 시켜 주시는 장면과 같습니다.


너희가 찾는 그 사람, ‘내가 그니라. (I am He whom you seeking for)’


에콰도르 선교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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