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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돈, 차별과 텃세가 뒤엉켜
11/11/20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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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하고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는 돌발적인 사건, 위기(危機), 잘만 하면 기회라고도 하지만 국가나 사회, 가정이나 개인, 교회 공동체에도 찾아옵니다.  

초대 교회도 예외는 아니어서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헬라 말을 하는 외국 태생의 유대인들이 매일의 구제 대상에서 자기들의 과부들이 소외 된다고 히브리말을 하는 본토 유대인들에게 불평을 하면서 교회가 시끄러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여자(과부)와 돈, 편견과 차별, 편애와 텃세가 뒤엉킨 위기, 자칫 예루살렘 교회가 두 쪽 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이지만 외국에서 살면서 헬라 말을 하고, 헬라 문화에 익숙해 있는 ‘디아스포라’, 예루살렘을 방문했다가 사도들의 메시지를 듣고 주저앉아 교회가 나눠 주는 식량과 돈으로 연명하며 살아갑니다.

그런가 하면 팔레스타인에서 태어나 아람어를 사용하며 성전에서 주는 식량과 돈을 받고 살아온 본토 출신 과부들 -.

마치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 문화와 영어에 익숙한 우리의 2세나 3세가 한국을 방문해서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에게서 느끼는 문화적 이질 감과 비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차분히 문제를 해결하는 사도들, 제자들을 불러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행 6: 2-4)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확실한 대책을 세웁니다.  관리를 전공하지  않았어도 분명한 관리기법,  문제파악, 대책수립, 대책실시, 결과 분석 ?

이 분야에 경험자나, 부자, 학문이 높은 자, 유명인, 영리한 사람 등이 교회 일꾼 선발 기준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깊게 그리고 오래 사귀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사도들의 말대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 일꾼을 뽑아오자 그들에게 안수기도를 해줍니다. 누가는 오늘도 왜 일곱 명인지, 어떤 방법으로 선출했는지는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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