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rosspoint
샘이 깊은 우물(ecrosspoint)
Illinois 블로거

Blog Open 04.07.2018

전체     79852
오늘방문     171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10 명
  달력
 
헌금의 기준
07/24/2018 15:55
조회  682   |  추천   0   |  스크랩   0
IP 76.xx.xx.236

메시아께서 아침부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논쟁을 벌이던 날입니다. 당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바리세인과 사두게인, 서기관과 헤롯당원의 대표들이 차례로 질문을 퍼 부였습니다. 알고 싶은 욕망이나 호기심이 때문이 아니라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 명성과 부, 영향력과 텃세를 이용해 그리스도를 골탕 먹이고 군중 심리를 이용해 없애버리려는 계산된 모략 질입니다.

 

추려 뽑은 대표들, 학벌, 문별, 권력, 영향력, 부와 명성, 등이 설명하지 않아도 철철 넘쳐나는 사람들입니다. 거드름 부리며 당당한 모습으로 나온 것에 비교하면 그리스도는 보잘 것 없이 초라하고 촌 티 나는 복장과 말투는 정말 찌질 하고 초라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막상 논쟁은 오히려 바리세인과 헤롯 당원, 사두게인, 서기관의 대표들이 더 이상 질문 할 것이 없이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스도를 씌우려는 올가미에 자신들이 걸리고 파놓은 함정에 자신들이 빠졌습니다.

 

느지막한 오후 자리를 옮겨 성전 안 여인의 뜰로 향하여 13개나 놓여있는 헌금함에 연보하는 모습을 마주 앉아 바라보던 예수께서 조용히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때마침 유월절 기간이라 각처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데, 부자들이 많은 액수를 첩석넣자 동전 흘러내리는 소리도 요한 합니다. 마침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을 달랑넣고 있었습니다.

 

가족관계나 연령, 과부가 된 기간, 여행자인지 예루살렘 거주자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여인, 사람들의 눈에 띄게 큰 액수를 헌금함에 넣고 거드름을 피우는 부자들에 비해 이 여인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고 동전이 떨어져 흘러내리는 소리도 없지만 하나님 앞에 더 큰 영적 가치를 가진 사람입니다

 

부자들은 많은 금액을 헌금했으나 자신의 몫으로 더 많은 금액이 남겼습니다. 그러나 과부는 자기의 가진 재산을 100% 헌금하고 남은 금액이 없었습니다. 당장 돌아가면 음식을 사거나 의복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부자들은 자신의 몫을 챙기고 계산해서 내일에 대한 걱정이나 희생이 없는 액수를 헌금했습니다.   그날 하루 동안 헌금을 한 사람 중에서 가장 많이 헌금했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 (12: 43-44)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헌금은 액수를 얼마 냈는가?’가 아니고 헌금 후에 자신의 몫으로 얼마가 남아있는가?’의 문제 입니다.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액수가 아니고 하나님 앞에 드린 가치입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헌금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