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 컨설팅은 필요할까? (Part II)
05/20/20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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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컨설팅은 필요한가?

일반적으로 대입컨설팅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이유는 학교 카운슬러에게 배정된 학생 수입니다. 명문 공립 고등학교라도 한 카운슬러가 적게도 250명 많게는 500명 심지어는 700명을 맡아 지도해야 하기 때문에, 내 자녀의 대입 프로세스 기간인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교로부터 충분한 대입지도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사립 컨설턴트에게 경비를 내면서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이유라는 것이지요. 이것이 모든 학생에게 해당되지는 않겠으나, 거의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것 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학생이야 한번 인생인데, 이전에 경험이 없으니 이 대입 프로세스는 당연히 처음 겪는 일이고, 특별히 훌륭한 학생이 아닌 다음에는 자신의 성적과 조건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디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대입 지원시 지원학교 선택에서도 안갯속을 걷는 기분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에 경험 많은 학교 카운슬러가 도움을 주면 좋은데, 현실 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학교 카운슬러가 가장 좋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은 4년간 학생과 한 캠퍼스에서 살면서 학생을 잘 파악하고, 그리고 그 학교에 여러 해 있음으로써 학생들의 대입 진학 트렌드도 알아 학생에게 가장 적절한 진학지도를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카운슬러가 소수의 학생을 지도할 때 가능합니다. 100명 미만을 맡는 명문 사립 고교의 카운슬러와 비교할 때 공립 고교의 카운슬러는 심하게 말해서 절대로 학생을 위한 카운슬러가 될 수 없습니다. 학생을 위한 카운슬러는 각각의 학생 개개인의 안녕과 성공에 관심을 가지고 일할 때 비로소 각 학생에게 가장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백 명을 맡게 되면, 더 이상 학생 개개인을 위해 일할 수가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을 맡는 사립학교의 카운슬러들은 훨씬 개개의 학생에게 유리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 카운슬러들도 학교의 Matriculation (졸업생의 대입 진학)을 잘 뽑으려면, 적절한 학생을 적절한 대학에 보내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안배에 성공하는 것이 유능한 카운슬러입니다. 이 경우에 어떤 학생 한 사람의 꿈과 희망을 감안하여, 그 꿈의 실현을 위해 4년간 어떤 과목을 택할지, 어떤 교내활동에 참여시킬지, 각각의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게 할지, 입학시험 점수 목표를 무엇으로 잡을지, 각각의 지원 대학에 어떤 에세이를 쓰게 할지 등의 문제를 수행할 때에, 아무래도 학생이나 부모의 마음에 흡족한 도움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은 또한 자명한 일입니다. 이때 경제적 여유가 있는 학부모라면, 내 자녀를 위해 좀 더 마음을 써주고, 시간을 내줄 프로페셔널이 있다면 당연히 경비를 들여서 부탁하고 싶을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을 맡는 사립학교의 카운슬러들의 경우에도, 학교 Matriculation(졸업생의 대입 진학)을 잘 뽑으려면, 적절한 학생을 적절한 대학에 보내어 합격률을 높여야 하는데, 이 말인즉슨, 필요 이상으로 학생들이 중복지원을 함으로써, 학생 간의 경쟁을 조장하고, 또한 명문 대학교의 해당 사정 담당관으로 하여금 나쁜 인상을 줄 이유가 없이, 각 대학으로 꼭 될만한 학생들을 지정함으로써, 합격 여부에 대한 예상 가능성도 높이고 싶다는 말입니다. 즉, 명문 사립교의 카운슬러는 명문 대학교의 사정 담당관이 하는 일을 일차적으로 도맡아, 미리 정리 정돈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의 합격 가능성을 떠나서, 지원해 보고 싶은 대학들에 지원하려고 하여도, 카운슬러 선에서 지원 허락이 떨어지지 않아서, 사실상 어떤 대학들에는 지원조차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말입니다. 문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합격 가능성에 대한 감이 없을 때에, 그리고 카운슬러가 그 학생의 합격 가능성을 낮게 볼 때가 문제인데, 스스로 이 첫 관문을 뚫으려는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에 카운슬러는 사실상 이 학생을 위한 카운슬러라기보다는 학교의 다른 학생을 위한 카운슬러인 셈이 됩니다. 자신만의 믿을만한 전문 카운슬러가 필요한 경우가 또한 이런 경우입니다.



대입컨설팅이 필요한 사람

일부 훌륭한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의 일을 잘 해 낼 뿐 아니라, 자신의 꿈과 목표가 잘 정의되어 있고, 목표를 향한 여정에서 필요한 일들을 잘 알아내어 수행하기도 합니다. 카운슬러나 컨설턴트의 지도나 코칭이 필요하다기보다는, 체크를해주는 정도로 만족하는 학생들이라면, 가장 바람직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설혹 minor 한 실수가 있더라도, 이런 학생들은 꾸준히 자신의 실수와 성공으로부터 배우며 살아왔기 때문에, 실수도 적고, 또 설혹 실수가 있더라도, 다음번을 위해 귀하게 사용할 학생들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렇지 않고, 다음과 같은 점들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대입 컨설팅은 그 경비 이상의 것으로 학생을 도울 수가 있습니다.



1) 학업성취도 높고, 뚜렷한 목표가 있지만, 해당 대학의 최근 합격률이 낮은 경우

2) 학업성취도 높고, 뚜렷한 목표가 있지만, 합격을 위한 수년간의 코칭이 필요한 경우

3) 학업성취도는 높으나, 목표가 불분명한 경우

4) 학업성취도가 능력에 비해 낮은 경우

5) 특이한 능력이나 불리한 점을 가진 경우

6) 특이한 목표를 가진 경우




(대입컨설팅과 학자금 지원 컨설팅 문의는 Dr. Yang Edu Con 213-738-0744 www.useduconsul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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