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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자 지면 블로그뉴스 코너에 '배낭이' 님의 포스트가 소개되었습니다
07/18/20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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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저희 J블로그에서는 블로그뉴스 시민기자의 포스트 한편씩을 LA 중앙일보 (스포츠연예 16면) 에 소개하는 [블로그뉴스]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18일 지면에 [배낭이] 님의 포스트 [한국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이 소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블로그뉴스 시민기자의 포스트를 지면에 게재하여 블로그뉴스 시민기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좋은 소식을 지면을 통해서도 널리 알리게 될 예정입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을 선물하는 장소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하루에 번씩 작은 마을의 마당과 마당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던 기차가 2008 운행을 멈추면서 자리는 추억의 명소로 바뀌었다.

2.5km 길이의 철길을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길게 늘어진 정겨운 모양새의 상점들은 추억을 떠올리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오래전 군것질로 맛있게 먹었던 불량식품 같은 당시의 수많은 과자들도 진열되어 있었다. 그때와는 맛이 조금 다르나 시절을 회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상품이었다.

경암동이란 이름은 일제강점기 말을 사육하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강점기 말에는 이곳에 방직공장도 있었다. 철도가 놓인 것도 1944년도이다. 방직공장에서 나온 물품을 철로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날랐다. 해방 이후에는 군산시 페이퍼코리아사의 생산품과 원료를 나르는데 사용되었다. 열차가 마을을 지날 때는 속력을 줄여 10km 달렸다고 한다.

2008 이후 열차는 이상 달리지 않았고, 경암동 철길마을은 점점 폐허로 변했지만 웬일인지 이곳이 추억의 철길마을로 조금씩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이곳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해가 지날수록 많아지면서 이제는 이렇게 추억을 선물하는 장소로 탈바꿈하였다.

구수한 설탕 냄새에 발걸음을 멈춰 세운 곳은 바로 설탕뽑기집 앞이었다.  작은 도구로 설탕 녹인 것을 눌러 각종 모양을 바늘에 침을 바르며 조금씩 모양대로 따서 주인에게 갖다 주면 설탕과자를 하나씩 주었던 설탕뽑기집이었다.

이곳 철길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인 교복 빌려주는 상점이 여러 군데 있었는데 경쟁도 치열하게 느껴졌다. 지나갈 교복을 입으면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며 컵에다 사진을 무료로 붙여준다고 했다. 같이 갔던 분들과 교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복 대여 가격은 7천원을 받았다.

이곳이 추억의 철길마을로 만들어진 것은 4 정도 되었다.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계속 바뀌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년이 지나고 보면 지금보다 세련된 추억의 철길마을로 변화될 것이라 생각이 된다.

블로그뉴스 시민기자 배낭이

(‘Pablo 배낭여행블로그, http://blog.koreadaily.com/hector)

블로그에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과 사진을 감상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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