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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너싱홈, 코로나19 온상지 되나
04/23/20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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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양로병원 또는 요양시설로 불리는 너싱홈(Nursing Home)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해 우려를 낳고 있다. LA카운티 내 너싱홈 상당수도 코로나19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가주 공공보건국(CDPH)은 전국 너싱홈 시설 1224곳 중 258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시니어가 집단으로 머무는 너싱홈 특성상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추가 감염자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를 보고한 너싱홈 258곳 중 148곳은 LA카운티 내 주소지로 나타났다.

CDPH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LA카운티 내 너싱홈은 ▶브러어 오크 선셋(5154 Sunset Blvd) 환자 80명·직원 62명 양성반응 ▶컨트리 빌라 콘발센트센터(3515 Overland Ave) 환자 15명·직원 58명 양성반응 ▶패서디나 브라이톤케어센터(1836 N. Fair Oaks Ave) 환자 20명·직원 43명 양성반응 ▶컨트리빌라파빌리온(5916 Pico Blvd) 환자 17명·직원 45명 양성반응 ▶가든크레스트재활센터(909 Lucile Ave) 환자 35명·직원 35명 양성반응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목록에 포함된 다른 너싱홈도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이상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바버러 페러 LA카운티 공공보건국장은 지난 17일 “카운티 내 너싱홈 20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이상씩 발생했다”라며 “주와 연방 정부 보건 관계자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시설 방역에 나섰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에 도움을 요청해 해당 시설에서 코로나19가 더 퍼지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가주 너싱홈 직원이 가입한 노조 IUL 2015 측도 보건당국에 적극적인 방역대책을 촉구했다.

애프릴 베레트 회장은 “죽음의 전염병이 시니어 생명을 위협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저소득층 여직원은 전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 당장 너싱홈 환자와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 진단검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주 너싱홈 목록은 CDPH 웹사이트(www.cdph.ca.gov/Programs/CID/DCDC/Pages/COVID-19/SNFsCOVID_19.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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