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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화 단절된 가정은 죽은 가정"…내달 28~30일 VA 첫 '가정사역 컨퍼런스' 개최
04/25/20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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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가정사역 전문단체인 패밀리 터치의 정정숙(가운데) 원장이 내달 열리는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강사로 참여하는 가족성장상담센터의 오광복 소장, 오른쪽은 김충정 부원장.

14일 가정사역 전문단체인 패밀리 터치의 정정숙(가운데) 원장이 내달 열리는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강사로 참여하는 가족성장상담센터의 오광복 소장, 오른쪽은 김충정 부원장.

“대화가 단절된 가정은 죽은 가정입니다. 가정사역 컨퍼런스를 통해 부부와 자녀와의 관계를 재점검하고 위기를 예방하는 계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뉴저지에 본부를 둔 가정사역 단체인 패밀리 터치(원장 정정숙 박사)가 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센터빌의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제4회 가정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단체 관계자들은 14일 애난데일에 있는 팰리스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목회자들에게 가정사역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일반인들에게는 가족과의 관계를 진단하고 위기를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참가 대상은 담임 목회자, 부사역자, 가정사역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다.

부부관계 회복, 분노 다스림 등을 전문으로 강의하는 정정숙 원장은 “목회자들이 한인사회 가정사역의 중요성과 현 주소를 알아야 한다”며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 어느 누구라도 참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버지니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 컨퍼런스는 행사 기간 동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주제를 강좌 별로 심도 있게 다룬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 결혼과 가정 세우기, 교회와 돌봄 사역, 가족치료와 회복, 시니어 사역, 이혼 회복 사역, 독서치유 상담, 대화기술, 상실과 위기 극복 사역, 스테반 사역, 부부상담 등이다.

특히 시니어 사역에는 죽음 준비학교 교실이 마련된다. 강사로는 부원장인 김충정 박사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없애고 의미 있고 준비된 죽음을 맞을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한다.

김 부원장은 “문화, 교육 등 노인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은 다양하지만 정작 평안하고 의미 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교육은 찾아보기 어렵다”며 “수 많은 노인들이 이 강좌를 통해 삶의 활기를 되찾고 일을 시작하고 자원봉사를 시작하는 등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프리페어 앤드 엔리치(Prepare & Enrich)’라는 상담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집중 세미나도 열린다.

강사로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가정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금병달 박사 부부다.

정 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예비 커플이나 기혼 부부 모두를 위한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파악된 문제를 다루는 상담 방향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며 “20년간 이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 수 많은 커플들이 상담을 받고 위기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특히 의사소통의 기술과 갈등 해결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기 때문에 작은 문제가 크게 번지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도구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워싱턴 지역 전문가들의 강의 시간도 마련된다.

가족성장상담센터의 오광복 소장, 워싱턴지구촌 교회의 김만풍 목사, 한인봉사센터의 조지영 박사, 벧엘교회의 전용태 목사, 워싱턴침례대학교의 이현주 교수(상담학) 등이다.

참가비는 이달 말까지 등록할 경우 1인당 180달러, 내달 15일까지 200달러, 당일 접수는 220달러다. ‘프리페어 앤드 엔리치’과정은 별도로 상담 자격증과 고유 번호를 발급하며 수강료 75달러가 별도다.

이 기간 동안 오후 선택 강의만 수강할 경우 1인당 100달러다.

정 원장은 “요즘에는 문제 해결을 해보려고 하지도 않고 끝내려는 하는 커플들이 많다”며 “가정에 대화가 살아나고 부부관계가 회복되면서 막혔던 혈관이 뚫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립 10주년을 맞은 패밀리 터치는 연중 내내 부부, 부모, 청소년, 어린이, 가족성장, 싱글, 시니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201-242-4422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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