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를 보며 바위하기
09/03/20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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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밸리 주변에 있는 바위산들은

엘 캡(El Capitan, 7569 ft)을 포함하여 비교적 덩어리들이 크고

따라서 클라이밍을 해야할 거리(핏치 수) 또한 매우 길다.

해프 돔(Half Dome, 8836 ft), 쎈티널 돔(Sentinel Dome, 8122 ft),

캐시더럴 락群(Cathedral Rocks, 6648 ft), 글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 7214 ft)

 

 

엘 캐피탄(El Capitan, 7569 ft)

 

 

해프 돔(Half Dome, 8836 ft)

 

 

캐시드럴 락 중봉(Middle Cathedral Rock, 6648 ft)

 

 

파수꾼峰(Sentinel Dome, 8122 ft)

 

 

글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 7214 ft)

 

 

 

 

 

그런 반면에 요세미티 공원을 동서로 횡단하는

120번(Tioga Road) 주변에는 아담한 화강암 돔(dome)들이 산재해 있고

특히 트왈로미 평원(Tuolumne Meadows) 주변으로 많이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스테이틀리 플레져 돔(Stately Pleasure Dome)과

파이위액 돔(Pywiack Dome)을 비롯하여 대프 돔(Daff Dome), 폴리 돔(Polly Dome),

페어뷰 돔(Fairview Dome), 램버트 돔(Lembert Dome)등이 그것이다.  

 

 테나야 레이크(Tenaya Lake)에서 보이는

스테이틀리 플레져 돔(Stately Pleasure Dome)과

파이위액 돔(Pywiack Dome).

 
 
 

 스테이틀리 플레져 돔(Stately Pleasure Dome)

올름스테드 포인트(Olmsted Point)를 지나고 나면 곧 

120번 요세미티 횡단도로의 우편으로 테나야 레이크가 나타나고

좌측으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봉으로 돔의 서쪽 페이스이다.

도로 바로 옆에 주차를 하고 즉시 클라이밍을 할 수 있고

클라이밍을 하면서 테나야 호수를 등지고 하기 때문에

매우 잘 알려진 곳이다.

 

 

 

 

 

 

 

 

 

파이위액 돔(Pywiack Dome)

스테이틀리 플레져 돔을 지나면 바로 오른편으로 보인다.

120번 도로에 주차를 하고 10분만 길에서 내려가면 클라이밍을 시작할 수 있다.

바위면의 가운데 왼쪽으로 비스듬히 보이는 흰 선이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다이크(dike, 바위혹?)이다.

 

 






 


 

우리가 계속 따라 올라 온 다이크가 보인다.

바위면 가운데 어떻게 이와같이 바위가 돌출을 하는지 신기하다.

 


 

이 부분이 제일 어려운 곳이었다. (5.9)

 저 아래 나의 흰 차가 보인다.

 

 

멀리 테나야 호수와 스테이틀리 플레져 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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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클라이밍은 클라이머가 항상 조심을 하더라도
락 클라이밍 자체가 가지고 있는 위험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간단한 하이킹이나 장기간의 트렉킹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항상 존재하듯이.
 
오늘 읽은 등산잡지 "등산"(Climbing)에 의하면
3주 전에 트왈로미 평원에서 멀지않은 곳에서 슬픈 등산사고가 있었다.
8월 16일 브래드 파커(Brad Parker, 36세)라는 락 클라이머가
오전에 캐시드럴 픽(Cathedral Peak, 10,912피트)을 여자친구와 클라이밍을 마친 후
그 정상에서 여자친구에게 구혼을 하였고 그녀로 부터 구혼승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후 그는 그곳에서 1.5 마일 가량 남쪽에 있는
"맷티스의 닭벼슬"(Matthes Crest)이라는 유명한 바위능선을 홀로 클라이밍을 하러 갔다가 
 오후 5시 45분경 떨어져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본인의 가족들은 물론이고 구혼승락을 불과 몇시간 전에 한
그의 여자친구의 심정이 어떠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온다.
 
그는 노련한 락 클라이머일 뿐만 아니라 서ㄹ퍼였고
요가 선생님이었다고 한다.
 
Rest in Peace.
 
http://www.climbing.com/news/yosemite-climber-killed-from-fall-after-proposing-to-girlfriend/
http://www.pressdemocrat.com/news/2548398-181/sebastopol-climber-killed-in-yosemite
 
 
 
 
 
트왈로미 평원 지역에 있는 캐시드럴 픽은 최근에 중앙 블로그에
주안님과 은향님이 다녀오신 후 사진을 올리신 곳이기도 하다.
 


캐시드럴 픽과 아랫쪽 캐시드럴 레이크(Lower Cathedral Lake)

 
 
은향님의 사진을 옮겼다.
http://blog.koreadaily.com/ngqueen/811471
 
전면에 보이는 촛대와 같은 봉우리가 아익혼 피너클(Eichhorn Pinnacle)이고
후면에 보이는 봉우리가 캐시드럴 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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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티스의 닭벼슬"(Matthes Crest)은 화강암 바위능선이

약 1/2 마일 가량의 길이로 양면으로 약 500피트 높이로 이루어 있어

많은 락 클라이머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must-do"리스트에 오르는 곳이다. 

 

(아래 사진은 등산잡지에서)

 


 

 
 
요세미티,락 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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