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렉킹
11/27/2018 20:00
조회  357   |  추천   1   |  스크랩   0
IP 76.xx.xx.187


인터넷으로 제일 싼 비행기표를 산 것이 중국의 동방항공사(China Eastern)의 것이었는데

비행기를 2번이나 갈아타야 하고 공항에서 12시간 이상씩 연결편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트렉킹 자체보다는 오가는 항공여행이 더 힘들었던 산행이다.

그러나 대한항공의 경우 서울 경유 카트만두行이 1900 달러가 되는데 반하여

620 달러로 해결이 되니 그 저가의 매력을 어찌 차 버릴 수 있을까!


그러나 루클라(Lukla)에서 카트만두(Kathmandu)로 나올때는 날씨가 좋지않아 2일간이나

항공편이 결항을 하여 이미 밀린 트렉커들과 함께 매일 하산하는 트렉커들로

루클라 탈출작전이 심각하여서, 카트만두에서 엘레이로 돌아오는 항공편의 스케쥴에 맞춰야 하니까,  

결국 외국인 2명과 함께 7인승 헬리콥터를 전세내어 빠져나온 진기한 경험도 했다. 

그동안 다닐때는 루클라에서 나올때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걸렸다.

우리 일행과 같이 다녔던 가이드 젠젠은 2일 후 우리가 카트만두를 떠날때까지

루클라를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3주를 다녀왔드니 정상일정으로 돌아오는데 1 주일이 걸린다.

I guess I'm getting old, lol



날씨가 좋아져 뱅기가 들어와도 이미 밀려있는 승객들로 우린 구경만 해야한다.

500미터 조금 넘는 업 힐(up-hill) 활주로로 쌍발기가 이착륙을 한다.

루클라 비행장은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비행장"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는데

공식명칭은 Tenzing-Hillary Airport이고 2845미터(9,334 ft) 높이에 있다.



불탑(초르텐이라고 한다, chorten)과 마니석.

마니 파드메 훔(Om Mani Padme Hum)을 계속해서 바위에 새긴 것이다.

불탑이나 마니석이 길 가운데 있을 경우 그 왼쪽으로 지나가는 것이 관습이다.



나마스떼, 사마르가따!!!(Namaste, Samargatha)

남체 바자르(Namche Bazaar)에 도착하기 약 1.5시간 전에 에베레스트의 정상이보이는 곳이 나온다.

사마르가따(Samargatha)는 네팔語로 에베레스트峰을 말한다. 



멋있는 머리장식까지 한 야크(yak). 이들의 고생이 없이는 트렉킹도 없다.

암소는 나크(nak)라고 부른다.



이들은 평생을 트렉커들을 위하여 이 짓을 하다가 죽는다.

파란 플래스틱 통에는 랏지에서 취사용으로 사용하는 석유버너의 연료이다.



이 사람들은 어떻고!

랏지를 짓는 공사장으로 합판을 나르는 짐꾼.




남체 바자르의 랏지에 "에베레스트"브랜드 맥주와 화장지를 운반하는 짐꾼.

신은 것은 운동화나 등산화도 아니고 샌들이다! 슬리퍼를 신고도 한다.

눈에 보이는 맥주박스만 8개이다.

그들은 몸집에 대비해 괴력을 지녔다!!!



남체 바자르에 있는 사원(곰파, gompa)의 기원차(프레이어 휠, prayer wheel).

항상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린다.






이 불탑은 1953년 힐러리卿(Sir Edmund Hilary)과 같이 에베레스트峰을 초등했던

텐징 노르게이(Tenzing Norgay) 셀파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탱보체(Tengboche)사원의 정문 위로 보이는

에베레스트(L), 로체(M) & 아마 다블람(R)



에베레스트와 아마 다블람의 중간에 서서.



춀라체峰(Cholatse, 6335미터)




칼라 파타르(Kala Patthar, 5643m)에서 보이는 에베레스트峰(8850m), 로체(Lhotse, 8501m).

보이는 눕체(Nuptse, 7861m)는 정상이 아니고 눕체 능선의 서쪽 끝 봉우리(6565m)이다.




에베레스트(가운데 까만 3각봉)의 정상부분이다.

칼라 파타르(Kala Pataar, 5643미터)에서.



에베레스트 峰의 남서벽이 잘 보이고

사우스 꼴(South Col)과 로체(Lhotse)의 정상도 보인다.

칼라 파타르의 정상은 최고의 뷰포인트이다.



옛날의 EBC(Everest Basecamp)자리. 고도가 5364미터인 지점이다.

곳에서는 에베레스트의 정상과 동남능선이 겨우 보인다. 단 볼품이 없다.



아래의 사진 2장은 트렉킹회사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이다.

셀파부족은 약 300년 전 북쪽의 티벳에서 로 라(Lho La, 6026미터)를 넘어서

쿰부 계곡(Khumbu Valley)으로 이주를 하여 정착하게 되었다.







우리가 타고 갈 헬리콥터가 드디어 도착했다.

유기/오일탱크가 없는 이곳 루클라공항에서는 헬리콥터나 쌍발기에 연료를

저렇게 플래스틱통에 넣어둔것을 깔대기를 대고 붓는다. omg! 



연료창고?



프랑스의 Airbus Helicopter(이전의 Eurocopter)가 제작한 Eurocopter AS350 b3e.

조종사 포함 7인승으로 헬리콥터의 조종사는 오스트렐리언이었다.




50분을 날라서 카트만두 공항의 외곽에 도착



수고들 많이 했데이. 우리 일행의 짐을 지고 같이 다녔던 포터.

이들은 셀파(Sherpa)族이 아니고 보테(Bhote)族이다.

에베레스트峰이 있는 쿰부 골짜기(Khumbu Valley)에 주로 살고있는 셀파족과는 달리

그들은 마칼峰(8485 m, 27838 ft, 5위)이 있는 마칼루-바룬 골짜기(Makalu-Barun Valley)지역에 주로 산다.



땀링, 빔바 그리고 총둑(L to R)

빔바만 총각이고 다른 두명은 30을 갖 넘긴 애아버지들이다.



매일 이 몸의 저녁 메뉴는 달 밧(dal bhat).

달(dal)은 녹두 슾이고 밧(bhat)은 쌀밥이다.

이 메뉴만은 어디서든지 무제한 리필을 해 준다. 이 아니 좋을쏘냐.



점심 메뉴는 항상 툭바(Thukpa, 국물있는 국수)

랏지의 메뉴에는 보통 "noodle soup"이라고 적혀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렉킹, 에베레스트, 로체, 눕체, 카라 파타르, 남체 바자르, 탱보체, 로 라, 쿰부체, 달 밧, 툭바
이 블로그의 인기글
diapowder2000
요세미티(diapowder2000)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01.02.2009

전체     899608
오늘방문     25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2 명
Blog News Citizen Reporter
블로그 뉴스 시민 기자
2015 Koreadaily Best Blog
2014 Koreadaily Best Blog
2013 Koreadaily Best Blog
2012 Koreadaily Best Blog

  달력
 

히말라야 트렉킹